대북 확성기 오늘 가동하지 않는다…북, 대남 확성기 재설치 동향 군 당국이 오늘은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확성기를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출입기자단 대상 공지를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은 현재까지 실시하지 않았고, 오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이 비열한 행위를 할 경우에는 즉시라도 방송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상납금 두 배로 늘려라"…최경환 개입 정황 국정원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것과 관련해 최경환 의원이 개입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일단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최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7.12.12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