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MB, 변명으로 일관…귀국 후 검찰조사 응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 '정치보복' 의구심을 제기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를 파괴한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11.12 16:24
與 "홍종학 의혹 해소돼…野, 보고서 채택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이 모두 해소됐다며 야당에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7.11.12 15:43
文 대통령, 필리핀 마닐라 도착…아세안 정상 갈라만찬 참석 2박3일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도 마닐라에 도착, 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후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 김재신 주 필리핀 대사 내외와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한 필리핀 측 주요인사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SBS 2017.11.12 15:40
강한 불만 내비친 이명박 "이것이 개혁인가…감정풀이, 정치적 보복인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적폐청산’ 강공에 대해 “이게 과연 개혁인가, 감정풀이나 정치보복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12 14:22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첫걸음…유통3법 위반 시 우선 적용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만 가능하던 가맹·유통·대리점법 위반행위 고발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다만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의 경우 이러한 전속고발권 폐지 여부를 더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12 12:19
공정위, 징벌적 손해배상 최대 10배·과징금 2배로 상향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보복 등 반사회적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10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12 12:18
보험硏 "문재인 케어하면 2022년 본인부담금 2.3배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추진되면 본인부담금이 2015년 13조9천억 원에서 2022년에 32조2천억 원으로 2.3배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7.11.12 12:17
[속보] MB 측 "국정원 댓글 지시한 바 없다" MB 측 "국정원 댓글 지시한 바 없다" MB, 軍 사이버사 활동 보고 질문에 "상식에 맞지 않아" 연합 2017.11.12 12:16
이명박 "적폐청산이 개혁인가…감정풀이·정치보복 의심들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여권의 적폐청산 활동과 관련해 "지난 6개월간 적폐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12 12:03
北 신문, 트럼프 '늙다리' 칭하며 "평화 파괴자 행각" 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한중일 순방 내용을 보도하며 그의 순방 중 행보를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세계 평화 파괴자의 몰골을 드러낸 트럼프의 아시아 행각'이라는 기사를 통해 "일본과 남조선, 중국 등 우리의 주변을 돌아친 트럼프의 몰골은 세계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서의 정체를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1.1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