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사실상 '마지막 의원총회'…야권 재편 과정은?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조치로 보수 야권의 재편 움직임이 시작된 가운데 바른정당이 당의 진로를 건 의원총회를 조금 전, 시작했습니다. SBS 2017.11.05 21:07
'영부인 사교장' 된 계룡대 비밀 별장…5년째 방치 충남 계룡대의 '제3문서고'입니다. 언뜻 들으면 문서 보관시설 같지만, 사실은 대통령의 비밀 별장입니다. 문제는 이 비밀 별장을 유지하는데 매년 수억 원씩 들어가고 있지만, 5년째 방치됐다는 겁니다. SBS 2017.11.05 20:38
靑 "미·중 균형외교, 참여정부 때 균형자론과는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언급한 '미·중 간 균형외교론'에 대해 청와대가 참여정부 때 균형자론과는 다르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11.05 20:27
남편 찾아오던 탈북자 中서 체포…"한국 도와달라" 호소 4살 난 아이를 포함한 탈북자 10명이 중국에서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살 아이의 엄마는 먼저 탈북한 남편을 만나러 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SBS 2017.11.05 20:20
최순실에 유입? 비선진료 비용?…이영선 강제구인 검토 앞서 SBS가 단독보도했죠.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최순실 씨에게 흘러갔을 가능성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사이에서 심부름을 했던 이영선 전 행정관을 소환하려고 했는데 이 씨가 거부했습니다. SBS 2017.11.05 20:16
[단독] "靑 관계자가 변호사비 직접 전달"…朴 계좌 조사한다 돈을 건넨 상황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켜보죠. 이 돈을 청와대 관계자가 변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우선은 탄핵심판 때 이야기인데, 검찰은 박 전 대통령 계좌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SBS 2017.11.05 20:12
[단독] "朴, 4억 변호사비 전액 현금 지급"…檢, 상납금 의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탄핵심판부터 현재 형사재판까지 수억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현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부 5만 원권이었습니다. SBS 2017.11.05 20:0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5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변호사비 전액 5만 원권 현금...국정원 돈? ▶ 특수활동비 최순실 유입 의혹 수사 ▶ 4세 아이 등 탈북자 10명 中… SBS 2017.11.05 19:30
탈북자 10명 중국서 체포…4살 아이도 4살 난 아이를 포함한 탈북자 10명이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은 중국 선양의 장거리 버스터미널 근처 안가에서 어제 저녁 탈북자 10명이 현지 공안에 집단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1.05 19:08
바른정당 당권 주자들 "통합논의 주체는 새 지도부" 바른정당 당권 도전에 나선 6명의 후보는 자강을 통한 보수통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통합·연대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7.11.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