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위 음료 쏟지 않고 빠른 속도로…'웨이터 걷기 대회'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이색 경주가 열렸습니다. 일명 '웨이터 걷기 대회'인데 수백 명의 웨이터가 한자리에 모인 대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SBS 2017.10.16 07:45
크레인이 내려놓은 물건의 정체는?…'670kg 초대형 파이' 멋진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춤추는 사람들 사이로 크레인 1대가 들어옵니다. 크레인이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내려놓은 이 거대한 물건의 정체는 '뵈렉'이란 이름의 지중해식 전통 파이입니다. SBS 2017.10.16 07:44
산불 피해 현장서 애타게 부른 이름…반려견과 극적 상봉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어느덧 1주일이 지났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 보셨을 텐데요,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반려견이 주인 가족과 상봉하는 감동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SBS 2017.10.16 07:43
'美 서부 산불' 일주일째 계속…40명 사망·2백여 명 실종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산불이 일주일 째 꺼지질 않고 있습니다. 40명이 숨졌고 연락이 끊긴 사람도 2백 명이 넘습니다.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7.10.16 07:38
소말리아 폭탄테러로 500여 명 사상…대부분 일반 시민 이슬람 테러단체와 다툼이 끊이지를 않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또 차량 폭탄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죄 없는 일반 시민이 무려 2백 30명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16 07:36
틸러슨 "북한 문제, 첫 폭탄 투하 전까지 외교 노력 계속" 미국은 이렇게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동시에 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습니다. 외교 총책임자인 틸러슨 국무장관은 대통령도 외교적 해결을 원한다면서 첫 폭탄이 떨어지기 전까지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16 07:13
클린턴 "트럼프, 김정은 손에 놀아나…동북아 핵무기경쟁 유발" 지난해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각을 세우고 군사 옵션을 언급하는 등의 자극적 언행을 하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10.16 06:52
소말리아 수도 번화가에서 '폭탄 테러'…230명 숨져 이슬람 테러단체와 다툼이 끊이질 않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또 차량 폭탄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죄 없는 일반 시민이 무려 2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16 06:21
멕시코 대선 지지율 1위 후보 측근 좌파 지도자 부부 피살 멕시코 정계의 좌파 지도자 부부가 피살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란페리 에르난데스 아세베도와 부인이 그제밤 게레로 주 아우아쿠오친고 시 인근의 한적한 도로에서 피살된 뒤 차량 방화로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06:15
'1표 아쉬운' 트럼프, 공화당 내 정적들과 골프하며 표 단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내 대표적인 '반트럼프' 의원들과 잇따라 골프 라운딩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오전 워싱턴DC 인근 스털링에 있는 자기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랜드 폴 상원의원과 골프를 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연합 2017.10.16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