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89km' 자동차가 끄는 빙판 스키 도전 영국의 한 전직 스키 선수가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자동차가 끄는 빙판 스키인데요, 속도가 무려 시속 189km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04 20:46
'도마의 신'이 돌아왔다…부활 날개 펼칠까 부상을 딛고 3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해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10.04 20:44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 없다"…치열한 각오 기성용 선수가 4개월 만에 다시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았습니다. 우리 팀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평가하면서 최선을 다해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20:43
전설이 된 '국민 타자'…눈물과 감동의 은퇴식 이승엽 선수가 어제 경기를 끝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지요. 국민 타자의 은퇴식은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0.04 20:40
현대캐피탈 연습경기 500여명 운집…배구가 온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에 있는 구단의 합숙소 겸 훈련장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일본 도요타 합성팀과 연습경기를 했습니다. SBS 2017.10.04 19:56
北 리향옥 등 女심판 7명, 처음으로 FIFA 남자대회서 '휘슬' 인도에서 모레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 FIFA 17세 이하 남자 월드컵에서는 FIFA 남자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들이 등장합니다. FIFA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주심과 부심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모두 여성으로 이뤄진 총 7명의 보조 심판 명단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4 19:04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장례 태권도장으로 엄수 어제 타계한 '한국스포츠의 거목'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으로 치러집니다. 김운용 스포츠위원회는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의 영결식이 오는 9일 오전 8시 30분 국기원에서 엄수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9:03
NC·SK, 와일드카드 결정전 30인 엔트리 확정 내일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 NC와 SK의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NC와 SK는 내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앞서 30명의 엔트리를 확정해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4 17:59
어린 궁사들도 세계 최강…유스세계양궁선수권서 신기록 3개 세계신기록도 3개나 작성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오늘 끝난 대회 리커브 부문 예선에서 만 17세 이하들이 겨루는 카뎃부 여자 예선에 출전한 안산이 686점으로 카뎃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SBS 2017.10.04 14:06
'2관왕' 쇼트트랙 임효준, 허리 통증으로 2차 월드컵 불참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로 떠오른 임효준이 허리 부상으로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7.10.0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