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다음 주 초 기술위원회…'히딩크 역할론'도 논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열립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오늘 "이달 중에 기술위원회를 연다는 생각으로 기술위원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0 09:28
구자철 후반전 출전…아우크스부르크, 리그 3연승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사흘 만에 다시 열린 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습니다. SBS 2017.09.20 09:18
'가을야구' 10월5일 개막…내달 24일부터 대망의 KS 올해 KBO리그 가을야구는 10월 5일 시작합니다. 한국프로야구를 주관하는 KBO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발표했습니다. KBO는 전날 실행위원회를 열어 리그규정 제45조 출장자격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 변경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BS 2017.09.20 09:10
메시 4골 폭발…바르셀로나, 개막 5연승 질주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 4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에이바르와 홈경기에서 전반에 1골, 후반에 3골을 폭발시켜 바르셀로나의 6대 1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SBS 2017.09.20 08:29
계속 기다렸더니 '파울'…KIA 이범호 돋보인 판단력 프로야구 KIA 3루수 이범호 선수의 판단력이 돋보인 장면 보시죠. 내야 안타가 될 타구가 파울이 됐습니다. SBS 2017.09.20 07:57
'디펜딩 챔피언'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2연승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던 한국전력이 올해도 컵대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9.20 07:55
다양한 무술 스포츠를 한눈에…눈길 끄는 아시아 무술 축제 요즘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다양한 무술 스포츠를 소환욱 기자가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SBS 2017.09.20 07:54
허경민, 데뷔 후 첫 '만루홈런'…두산, 롯데 꺾고 3연승 먼저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2위 두산이 허경민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꺾고 선두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6경기에서 홈런 20개를 몰아친 두산 타선은 뜨거운 타격감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SBS 2017.09.20 07:49
손흥민, 리그컵 반즐리전 풀타임 출전…토트넘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반즐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7.09.20 06:48
세계 미들급 타이틀전 판정 논란…'황당 채점' 심판 징계 골로프킨과 알바레스의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비상식적인 채점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심판이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7.09.20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