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교차로서 승합차·승용차 충돌해 12명 다쳐 오늘 오후 5시40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고속도로나들목과 연결된 국도 교차로에서 9명이 탄 승합차와 3명이 탄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 SBS 2017.09.02 22:18
부산 엄광산 화재…80여만 원 피해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부산 서구 엄광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SBS 2017.09.02 22:17
비탈길 트럭 몰던 60대 농로변 나무 들이받아 숨져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농로에서 1t 트럭이 나무에 부딪혀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상황실에 신고했습니다. 트럭 운전석엔 69살 박모 씨가 심하게 다친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SBS 2017.09.02 22:15
[클로징] "'국민의 것'은 '국민의 것'으로…과오 반복 않길"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이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애초부터 '국민의 것'을 그대로 '국민의 것'으로 두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죠. SBS 2017.09.02 21:21
2017년 9월 2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9월 2일. 1992년 9월 2일. 대처 전 영국수상 한국 방문. SBS 2017.09.02 21:20
이거 한국산 맥주 맞아요?…다양한 풍미 '수제 맥주' 인기 요즘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성있는 풍미를 선보이며 유명 외국 맥주와 경쟁하고 있는데요. 수제 맥주의 인기비결이 뭔지, SBS 소셜동영상 미디어 '비디오머그'의 리포트 함께 보시죠. SBS 2017.09.02 21:04
'활짝 핀 코스모스' 초가을 정취 물씬…들녘엔 추수 한창 초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주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누렇게 벼가 익은 논에선 이른 추수 작업이 한창인데요, 김혜민 기자가 가을 풍경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7.09.02 21:02
장롱 속에 보관만 하길 40년…이제야 읽는 아들의 편지 일제시대에 태어나 전쟁도 겪고 힘들게 사시느라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지금 소개될 조남순 할머니도 그러셨는데, 늦게라도 글을 배운 덕분에 40년 전 아들이 군대에서 보낸 편지를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17.09.02 20:59
인공지능, 심정지도 미리 알아낸다…하루 전 예측 가능 입원 환자가 상태가 악화 돼 심장이 멈추면, 서둘러 소생술을 해도 큰 후유증이 남습니다. 그래서 심정지가 오기 전에 미리 알아채는 게 중요하죠. SBS 2017.09.02 20:52
고층 아파트 건축 알고 입주했어도…"일조권 침해 배상" 고층 아파트가 지어지는 줄 알면서도 근처 단독주택에 입주한 경우, 일조권 침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의 이유가 뭔지,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9.0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