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북 제재·민간교류 분리…남북관계 물꼬 트나 문재인 정부가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를 복원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도발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지만 민간교류는 유연하게 검토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제재 분위기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낼지가 관건입니다. SBS 2017.05.23 01:23
보 수문 개방 소식에…"환영" "걱정" 엇갈린 반응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와 보 수문을 개방하라는 지시에 대해 환경단체와 4대강 유역 주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여름철마다 심각한 녹조로 고통을 받아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가 홍수 방지와 가뭄 대처에는 유용하다고 평가하는 주변 농민들 사이에는 걱정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SBS 2017.05.23 01:09
文, 4대강 정책 감사 지시…"불법 드러나면 조치" 이명박 정부가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재감사를 지시했습니다. 거대 정책의 결정 과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 감사라고 했지만 불법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7.05.2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