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투표하겠다" 2030세대 대선 열기 '후끈' 서울에 사는 뷰티카운셀러 배수진씨는 이번 주말 중국 칭다오로 '투표 여행'을 떠난다. 배씨는 서울시민이지만, 미리 잡아놓은 해외여행 일정상 국내에서 투표할 방법이 없어 궁리 끝에 이런 일정을 선택했다. 연합 2017.04.25 10:58
끈이 풀려 나부끼는 현수막 손댔다가…50대 선거법 처벌 위기 광주 동구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공보물을 훼손하거나, 개인적 지지 의사를 표명한 시민들에 대해 경찰이 잇따라 내사하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묶인 끈이 풀려 나부끼는 모 대선후보의 현수막을 뗀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7.04.25 10:52
승선 경력 꾸며 해기사 면허 딴 간부 선원들 선박 승선 경력이 없거나 부족한데도 허위 증명서로 해기사 면허증을 발급받은 간부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선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7.04.25 10:52
무서운 영상 보여 준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항소심서 '무죄' 도깨비 등이 등장하는 무서운 영상을 보게 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보육교사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의 항소심에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7.04.25 10:51
법원 "가수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6억 원 배상해야" 가수 신해철 씨를 수술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의 전 원장 46살 강 모 씨가 유족에게 15억 9천여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4.25 10:44
'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진 지인의 말만 믿고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상대로 '액운 쫓는' 의식을 하다가 숨지자 무참하게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25 10:41
"50초 만에 뚝딱" 10대 등 4명 금은방 털어…귀금속 땅에 묻어놔 50초 만에 금은방을 털고 차량까지 바꿔 타며 도주 행각을 벌인 10대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심야에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SBS 2017.04.25 10:40
'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진 지인의 말만 믿고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상대로 '액운 쫓는' 의식을 하다가 숨지자 무참하게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4.25 10:18
법원 "가수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6억원 배상해야" 가수 신해철씨를 수술한 서울 송파구의 S병원 전 원장 강모씨가 유족에게 15억9천여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25 10:16
고교 후배에 일감 몰아주고 뒷돈 챙긴 인천시 공무원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조명 공사를 고교 후배 업체에 몰아주고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인천경제청 소속 5급 공무원 58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7.04.2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