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日 교과서 맞서 초중고교 독도교육 강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에 맞서 정부가 교과와 체험활동 등 전반적인 초·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독도 교육을 강화한다. 새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 독도 관련 내용을 늘리는 한편, 교사를 위한 다양한 독도 교수·학습자료도 만들어 배포한다. 연합 2017.03.24 16:20
오바마 때 도입한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규제'도 폐기 위기 미국 상원이 인터넷 사업자로부터 이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취지로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만든 규제를 폐기하기로 결의했다. 이 규제는 통신 사업자들이 인터넷 검색 기록 등 이용자 데이터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규제로, 오바마 정권 말기인 작년 10월 연방통신위원회가 만들었다. 연합 2017.03.24 16:01
"왜 비즈니스석 안 줘" 항공사 직원 폭행한 인도 하원의원 인도에서 한 연방 하원의원이 여객기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는다며 항공사 직원을 폭행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역정당 시브세나 소속 라빈드라 가이크와드 의원은 현지시간 오늘 푸네에서 인도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 여객기를 타고 뉴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03.24 15:31
호주 총리 "무슬림 금지? 테러범이 원하는 것" 일축 호주의 맬컴 턴불 총리가 대표적인 극우 인사의 '무슬림 입국 금지' 요구에 대해 "바로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것"이라며 일축했습니다. SBS 2017.03.24 15:29
내년부터 日 모든 고교 '독도 일본 땅·한국 불법점거' 왜곡 교육한다 일본에서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2학년용 사회과 교과의 80%가 독도가 일본 땅이거나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24 15:13
日, 센카쿠 영유권 주장 강화하고 난징대학살 희생자는 축소 시도 일본 정부의 24일 고교 교과서 검정에서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오키나와현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 대한 영유권 강화 내용도 눈에 띄었다. 연합 2017.03.24 15:08
日 독도 침탈 시도 노골화…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 주장 확산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확정 발표한 교과서 검정 결과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2학년용 사회과 교과의 80%가 독도가 일본 땅이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03.24 15:03
MS, 커넥티드카 지배 야심…특허로 도요타 끌어들여 마이크로소프트, MS가 인터넷 연결 차량 특허를 도요타자동차가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허를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의 핵심 공급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7.03.24 13:46
日 아베 "부당 압력 절대 없었다"…'아키에 스캔들' 진화 부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가 연루된 오사카 학교법인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을 진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 국회에 출석한 모리토모학원 가고이케 야스노리 이사장은 "아키에 여사로부터 아베 총리가 보낸 100만엔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24 13:37
세계 첫 '코끼리 병원' 극적 회생…폐업위기에 성금 답지 재정 악화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던 세계 최초의 '코끼리 병원'이 독지가들의 성금으로 고비를 넘길 수 있게 됐다고 태국 일간 '더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