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정말 조선의 여성입니까? 1920년대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기생이 그려진 엽서가 일본 뿐 아니라 유럽에까지 수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엽서 속 기생 모습은 실제로는 사뭇 달랐습니다. SBS 2017.02.21 09:13
이 남자 별로, 내 마음의 별★로 25살 이현구 씨는 군복무 중 받은 월급 350만 원 전액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시원이에게 기부했습니다. 시원이는 무사히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 중입니다. SBS 2017.02.21 09:13
[모닝 스브스] '경단녀'였던 사장님…'건강한 사탕'이 준 선물 최근에 한 전통시장에 문을 열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탕 가게가 있습니다. 모양과 맛도 좋지만, 특히 방부제를 쓰지 않아서 건강한 사탕으로 불란다는 데요, 그 덕분에 시장의 활기도 살아났다고 합니다. SBS 2017.02.21 09:08
[취재파일플러스] 흔들리는 국민연금…운용인력 '대거 이탈' 국민 연금공단은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이죠. 하지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민연금공단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형표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27일 긴급체포 되면서 수장의 공백이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2.21 08:39
[취재파일플러스] '흙수저 구단' 서튼 경기장 가보니…열악한 환경 잉글랜드 FA컵에서 일명 '흙수저에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5부 리그 팀 서튼 유나이티드가 조금 전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팀인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여서 16강 단판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7.02.21 08:38
[날씨] 아침에 '반짝 추위'…서울 한낮 5도 '큰 일교차'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 바람 잦아들긴 했지만, 기온 자체는 훨씬 낮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도 발효 중이고요, 서울 기온이 영하 7.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나 낮습니다. SBS 2017.02.21 08:08
[취재파일] OECD 국가 중 최악 초미세먼지…중국 탓만 할 수 있을까? 미국의 비영리 환경보건단체인 ‘보건영향연구소(HEI, Health Effects Institute)’는 최근 재미있는 자료를 하나 내놨다. SBS 2017.02.21 08:04
[날씨] '반짝 추위' 낮부터 풀려…"맑고 일교차 커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제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이고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7.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나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21 06:31
클로징 조금 전 실내수영장 천장 붕괴 사고 보도에서 한 학부모가 학생들이 사고를 당했으면 구하지도 못했을 것 아니냐는 말에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다음 정부는 이런 국민들의 가슴 속에 박힌 불안감을 어떻게 해서든 해소해줘야만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SBS 2017.02.21 01:57
[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서울 아침 영하 6도 어제 낮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SBS 2017.02.21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