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울릉도에 특별교부세 8억 원 긴급지원 국민안전처는 폭우와 강풍으로 터널 붕괴 등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특별교부세 8억 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릉도에는 지난 28일부터 오늘… SBS 2016.08.31 17:14
[3시 뉴스브리핑] "부와 명예 잡아라"…달라지는 돌잡이 풍속도 'SBS <3시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SBS 2016.08.31 16:57
"감히 내 여친을 뺏어가"…여친 만난 남성에 '몽둥이질'한 20대 전북 남원경찰서는 31일 자신의 여자친구와 만난 남성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혐의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남원시 한 공원 주차장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만난 B씨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31 16:54
"한진해운 사라지면 우리도 죽어" 들끓은 부산 항만물류업계 한진해운 사태로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처한 부산의 항만물류업계가 들끓고 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항만산업협회 등 항만관련 단체 직원 천여명은 오늘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진해운 살리기 범시민대회'를 열고 한진해운을 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6.08.31 16:53
3세 여아 입양 반년 만에 뇌사…양아버지 구속 입양 전 위탁단계인 3세 여아를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양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7월 15일 오전 11시 25분쯤 대구 수성구에 사는 양아버지 52살 A씨는 "집안에서 넘어진 딸이 의식을 잃고 숨을 제대로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8.31 16:53
[3시 뉴스브리핑] 폭염 물러가니 태풍급 비바람…울릉도에 산사태 '비상'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게 엊그제인데 불과 열흘 사이 기온이 ‘곤두박질’ 치고 소형 태풍급의 ‘강풍’이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SBS 2016.08.31 16:52
[골룸] 뽀얀거탑 68 : 돌아온 공포의 '콜레라'…미궁에 빠진 감영경로 국내에서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했지만, 확실한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콜레라 환자 발생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뽀얀거탑 68회에서 확인하세요. SBS 2016.08.31 16:50
"택배 왔다"고 속여 10개월 된 아기 안은 주부 성폭행 시도 택배를 배달하는 척하며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3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6.08.31 16:49
'물 폭탄' 울릉도 피해 눈덩이…응급복구도 쉽지 않아 경북 울릉도에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398㎜의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비가 그치자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에 나섰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6.08.31 16:41
한진해운,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자산처분·강제집행 금지 채권단의 신규 자금 지원이 끊긴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결국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한진해운이 오늘 오후 회생 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3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