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시 뉴스브리핑] 폭염 물러가니 태풍급 비바람…울릉도에 산사태 '비상'

전국 곳곳 강풍특보…열흘 만에 기온 곤두박질, 왜?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구희 기상전문 기자, 정주희 기상캐스터
■ 전화연결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리 김재훈 이장

태풍 라이언록, 기이한 U턴 경로로 기온 ‘뚝’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풍에 체감온도 ↓
‘물 폭탄’ 울릉도, 산사태로 터널 붕괴까지
울릉도 주민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 쏟아져”
울릉도 주민 “2명, 폭우에 부상…헬기 이송도 어려운 상황”
기상전문 기자 “내일부터 기온 다시 올라가 더워질 듯”
기상전문 기자 “다음 주는 포근한 가을 날씨”

--------------------------------------------------------------

● ‘폭염’ 물러가니, 태풍 같은 ‘비바람’

올 8월의 날씨는 정말 롤러코스터를 탄 것 마냥 오르락내리락입니다.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게 엊그제인데 불과 열흘 사이 기온이 ‘곤두박질’ 치고 소형 태풍급의 ‘강풍’이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9월이 되면 늘 크고 작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가는데요, 이번 ‘강풍’은 태풍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 ‘소형 태풍급’의 강풍입니다.

특히 울릉도의 피해가 컸던 가장 큰 이유는 경우는 라인언록 때문인데요, 태풍 10호 라이언록은 태풍의 경로로는 보기 드물게 위도를 '역주행'하면서 세력이 점점 커졌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