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한 로켓발사 저지' 외교전 계속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핵안보정상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를 저지하기 위한 외교전을 계속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줄라드 길라드 호주 총리,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 등 4명의 정상과 각각 회담을 하면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한 우려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SBS 2012.03.27 19:44
손학규 "돈봉투 의혹 사실이면 정계은퇴"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에게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돈 봉투 주장이 사실이면 속죄하고 정계은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2.03.27 19:42
국민생각, 4·11 총선 공약 '국민생각의 꿈' 발표 국민생각이 창조국가, 조화사회, 통일한국을 3대 국가목표 제시한 4·11 총선 공약 '국민생각의 꿈'을 발표했습니다. 이용환 국민생각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를 얻기 위해 지역과 세대와 계층을 분열시키거나 국가의 장기적 발전에 장애가 되는 포퓰리즘 정책을 공약하지 않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2.03.27 18:40
이 대통령 "핵안보 차원서 원전 안전도 지켜야" 이명박 대통령은 원전 테러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방안과 관련해 "각국이 핵안보 차원에서 원전 안전도 지키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2.03.27 18:37
이 대통령 "북한 개방시 중국-베트남 따라갈 수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경제협력하고 개방하면 이른 시간 내 중국과 베트남을 따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의장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것은 북한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지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2.03.27 18:35
이 대통령 "북ㆍ이란 핵물질 유출 어려울 것"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북한과 이란의 핵물질 무단 유출 방지와 관련해 "과거와 달리 국가 간 이동 감시시스템이 가동되면 핵물질 유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2.03.27 18:28
새누리 "손학규, 돈 봉투 의혹 사실 밝히고 책임져야" 새누리당은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돈봉투를 나눠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관위가 구체적인 자료와 증언을 검찰에 이첩한 만큼 손 전 대표는 부인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2.03.27 18:24
한명숙 광주 방문…"공천아픔 저의 책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7일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을 방문해 4ㆍ11 총선을 앞두고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발생한 선거인단 모집책 자살 사건 등에 대해 사과하며 결속을 당부하는 등 전열 재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연합 2012.03.27 18:07
새누리 정우택, 민주 홍재형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청주 상당 선거구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측이 27일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정 후보 측은 고발장에서 … 연합 2012.03.27 17:56
선관위, 비공식 정치자금 김성조 의원 검찰 고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직원들 월급을 정치활동비로 돌려쓴 정황을 포착해 무소속 김성조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직원들의 월급 등 2억7천600여만 원을 비공식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2.03.27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