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쪽 매뉴얼, 처음부터 끝까지 작동 안 했다 SBS는 공군 A 중사를 지키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군 사법 체계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가해자, 피해자 즉시 분리 같은 피해자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따져보겠습니다. SBS 2021.06.11 20:37
[단독] "너도 방역 위반 문제 돼"…'2차 가해' 영장 방침 공군 A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2차 가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상관은 방역지침을 위반한 회식에 참석했으니 A 중사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6.11 20:36
[인터뷰] 이준석 "공존의 비빔밥, 고추장 같은 역할하겠다" Q. 당선 실감 나나?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아직까지 오늘 당 대표 경선 이후에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까 약간 정신이 혼미한 상황입니다.] Q. SBS 2021.06.11 20:22
덕담 건넸지만 속내 복잡…여당, 돌파구 찾나 '이준석 열풍'을 지켜본 민주당은 일단 축하 인사를 건넸지만, 속으로는 복잡한 생각이 들 겁니다. 이런 세대교체 바람이 대선 판도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따져보겠죠. SBS 2021.06.11 20:07
변화 · 공정 · 경쟁…MZ세대가 일으킨 쇄신 태풍 서구 정치권에서는 30대 정치인이 정치 전면에 나선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35살 쿠르츠 총리가 최연소 국가수반이 됐고, 핀란드 산나 마린 총리는 34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만 39살에 당선됐습니다. SBS 2021.06.11 20:03
이준석 "토론 배틀로 대변인 선발"…'경선 관리' 시험대 이준석 대표는 당장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당 대변인부터 대표가 지명하지 않고 공개 토론을 통해 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키워드는 능력주의와 공정한 경쟁입니다. SBS 2021.06.11 20:02
36살 이준석, 한국정치 판을 흔들다 이준석 바람은 태풍이 됐고 오늘 서울 여의도 한국 정치 한복판에 상륙했습니다. 국회의원도 단체장도 해본 적 없는 36살 청년이 제1야당 대표가 된 것입니다. SBS 2021.06.11 20:00
[단독] "너도 방역수칙 위반 문제될 것"…2차 가해 증거 확보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A 중사 상관들의 2차 가해 입증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단은 그제 A 중사 고모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가량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11 19:42
[HOT 브리핑] 이준석, '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 올해 36살인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대한민국 출범이래 주요정당에서 30대 당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회의원 경험도 없는 이준석 대표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분석이 이렇게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1.06.11 19:23
野 지도부도 대변신…10살 젊어지고 최고위원 과반 여성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준석 신임 대표 선출과 함께 최고위원들의 면면도 기존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우선 지도부의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습니다. 오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이준석 대표와 최고위원 5명, 김기현 원내대표의 연령은 평균 47세입니다. SBS 2021.06.1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