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 감금 · 100여 차례 성매매 강요한 일당 구속 가출한 10대 여학생을 감금한 뒤 100여 차례 성매매를 시켜 돈을 챙긴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 성매매 강요 알선, 카메라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21.06.10 22:27
2부 클로징 목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6.10 21:10
"10년 넘게 수당 못 받았다"…관리 · 감독 '사각' 고용 불안을 많이 느끼는 것은 사립초등학교 소속 시간강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에 보장된 수당을 받지 못하고, 또 기한 없이 시간강사 신분이 이어지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1.06.10 21:02
1부 클로징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제도와 규정을 바꾸는 것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좋은 취지와 다르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 SBS 2021.06.10 20:57
[단독] "먹고 배탈 나" 협박…마트 울린 일당 7명 입건 코로나 시대에 가뜩이나 힘겨운 자영업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국을 돌며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만 골라 산 뒤 먹고 배탈이 났다며 협박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SBS 2021.06.10 20:57
"난센스"…현직 고등법원장도 강제징용 각하 비판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상 패소 판결을 한 재판부에 대해 현직 법원장까지 나서서 비판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6.10 20:55
"브레이크 밟아도 내달려"…전기차도 급발진 의심 전기차가 주행 중 브레이크도 작동되지 않고 시동도 꺼지지 않는 이른바 '먹통'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도 세 차례나 비슷한 사고를 겪어 정비까지 받았는데도 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SBS 2021.06.10 20:49
거리두기 연장할 듯…마포 · 강동 헬스장 자정까지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어제도 600명 넘게 나오면서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발표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이달 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시는 우선 모레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업소의 영업시간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10 20:31
백신 접종 1,000만 명 넘었다…얀센 접종도 시작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 만입니다. 초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희소 혈전증 논란과 백신 수급 불안으로 접종이 더디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잔여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접종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20:29
8년 끌어 결국 제자리…때 놓치더니 허물 덮였다 김학의 전 차관이 재판을 받은 범죄 혐의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사업가 윤중천 씨로부터 성접대를 비롯해서 뇌물을 받은 혐의와 윤 씨와 별도로 다른 사업가 최 모 씨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SBS 2021.06.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