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新남북방·세일즈' 4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올라 이낙연 국무총리가 8박 10일간의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총리 취임 이후 11번째인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은 신북방 및 신남방 외교의 외연을 넓히고 한국기업의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SBS 2019.07.21 23:18
靑, '日 개헌 저지선'에 촉각…조국, 또 SNS로 "쫄지 말자" 청와대도 일본 선거 결과 지켜보고 있을 텐데, 바로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아직 출구조사기는 하지만, 청와대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SBS 2019.07.21 21:12
존 볼턴, 국방부도 방문한다…'호르무즈·GSOMIA' 논의 주목 한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방한 기간에 이례적으로 국방부 청사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볼턴 보좌관은 카운터파트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뿐 아니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도 잇달아 면담합니다. SBS 2019.07.21 19:01
이 총리 "日, 선거 끝나면 평상심으로 외교 협의하기 쉬워질 것" 해외 순방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밤 8시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일본이 평상심으로 외교적 협의에 임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고 그렇게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1 18:59
임재훈 "유승민, 혁신위에 '손학규 퇴진안' 요구"…유승민 "사실무근"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주대환 전 혁신위원장에게 '손학규 퇴진'을 혁신위 최우선 안건으로 정해달라고 부당하게 요구했다는 주장이 오늘 제기됐습니다. SBS 2019.07.21 17:03
문정인 "日, 한국 정권 바꿔보겠다는 것…내정간섭과 마찬가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와 관련해 "일본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한국 정권에 대해 '바꿔보겠다, 바꿔보고 싶다'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는 내정간섭과 마찬가지인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1 16:27
김성태 "檢, 무리한 정치적 기소…총선 겨냥 정치공학적 계략"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오늘 검찰이 'KT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을 두고 "무리한 정치적 기소를 강행하려 하는 검찰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1 15:57
나경원 "靑·與, 야당 탓 위해 친일 프레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프레임을 가져가는 한심한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1 15:49
정의용 靑 국가안보실장, 24일 볼턴과 회동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방한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납니다. 청와대는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이 오는 24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1 15:23
민주연구원, 경제 싱크탱크들과 '경청간담회'…정책에 반영 민주연구원이 최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싱크탱크, 미국·중국의 주요 싱크탱크 등과 차례로 정책 협약을 체결해온 연장선에서 일선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양정철 원장의 '시즌3'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SBS 2019.07.2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