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발리슛'…가레스 베일의 멋진 결승 골!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8.12.10 21:35
'리틀 팀 킴' 일본에 7대 6으로 역전패…아쉬운 준우승 '리틀 팀 킴'으로 불리는 컬링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 대회 결승에서 일본 '팀 후지사와'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9살 동갑내기로 구성돼 '팀 킴'을 꺾고 태극마크를 단 춘천시청 팀. SBS 2018.12.10 21:33
멋진 '이나 바우어'…피겨 왕자 차준환의 색다른 '갈라쇼' 한국 남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따낸 차준환이 갈라쇼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 팝스타 숀 멘데스의 팝송에 맞춘 경쾌한 연기로 캐나다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SBS 2018.12.10 21:30
이태양 "승부 조작 더 있다"…언급 선수들 "법적 대응"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전 넥센 외야수 문우람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함께 유죄 선고를 받았던 이태양은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까지 거론했는데 해당 선수들은 강력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8.12.10 21:27
두산, '황금장갑' 4개 석권…외야수 부문은 이변 '속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두산이 황금장갑 4개를 석권했습니다. 외야수 부문의 수상 결과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12.10 21:2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두산, 수상자 4명 배출…양의지 최다득표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가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두산은 포수 양의지를 비롯해 투수 조쉬 린드블럼과 외야수 김재환, 3루수 허경민 등 4명이 포지션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8.12.10 20:03
한파도 꺾은 축구 팬들의 열정, FC 서울 vs 부산 아이파크의 마지막 경기 FC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부산아이파크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1, 2차전 합계 결과 4대 2 승리로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SBS 2018.12.10 18:32
[영상pick] '낚시 스윙'으로 세계 사로잡은 최호성…먹먹한 사연 낚싯대를 잡아채는 듯한 이른바 '낚시 스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호성 프로골퍼의 삶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호성 씨가 최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자신의 골프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SBS 2018.12.10 18:22
김영권 "한국 축구 역시 한때구나 소리 나오면 안 돼…아시안컵 꼭 우승할 것"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영권 선수가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심정과 유럽 진출 의지 등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18.12.10 18:01
'사랑의 GG' 손아섭 "좋은 본보기된 팀 선배들 덕분"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은 그 누구보다 여유가 넘치는 표정으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손아섭은 이미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된 상태에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연합 2018.12.1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