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 아파트 이제 그만…코로나가 바꾼 '홈 라이프' 올해는 기존과 달라진 게 여러 가지입니다. 나가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변화 중 하나인데요, 내 집에서의 생활이 중요해진 만큼 건축도 기존과 달라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0.10.25 21:06
[빈소 연결] 이재용, 두 자녀와 도착…文, 구두 메시지 그러면 빈소가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취재기자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김혜민 기자, 지금 상황상 모든 사람 조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가족하고 연락이 된 사람만 찾아갈 수가 있는 거죠? 네, 빈소가 차려진 이곳 장례식장은 취재진들과 조문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SBS 2020.10.25 20:25
10조 상속세 넘어도 첩첩산중…이재용의 해법은? 현실적으로 바로 상속 얘기를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주식부자였습니다. 삼성전자 주식만 15조 원이고 물산, 생명 등등 계열사 주식 다 합치면 18조 2천억 원입니다. SBS 2020.10.25 20:19
'글로벌 삼성'과 '삼성 공화국'…이건희의 빛과 그림자 이건희 회장이 회장이 됐던 1987년에 삼성은 국내에서도 현대, 대우보다 낮은 재계 3위 그룹이었습니다. 그랬던 회사를 반도체하고 전자에 집중한 게 대성공을 거두면서,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서도 내로라하는 회사로 키워냈습니다. SBS 2020.10.25 20:14
삼성 1등 만든 글로벌 거인…이건희, 향년 78세 별세 삼성 이건희 회장이 오늘 오전에 별세했습니다. 1942년생이니까, 향년 78세입니다. 6년 전에 쓰러진 이후에 줄곧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는데, 병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SBS 2020.10.25 20:08
[현장] 이재용, 두 자녀와 빈소 도착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10.25 19:12
"정치 4류" 발언에 YS 발끈…DJ 땐 자동차 포기 오늘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최대 재벌그룹의 수장으로서 역대 정권과 얽히고설킨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1978년부터 후계자 수업을 거쳐 1987년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질 때까지 전두환 전 대통령부터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6명의 대통령을 경험했습니다. SBS 2020.10.25 16:41
외톨이 소년에서 글로벌 선도자로…지난 78년의 삶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일컫는 시중의 말들은 많습니다. 세기를 넘나들며 가장 극적인 성공 신화를 쓴 최고경영자, 최단시간에 20종의 글로벌 1위 제품을 만들어낸 기업인, 잠자던 한국 경제를 깨운 신경영인, 사람이 전부라 외치던 인재양성가. SBS 2020.10.25 15:26
뷔페는 '살아남기 변신 중'…1인 밥상에 테이블 서빙도 코로나로 이용이 어려웠던 뷔페가 다시 문을 열면서 찾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문 닫을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뷔페업계가 새로운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0.10.25 14:45
주식 재산 18조 상속세만 10조 넘을 듯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늘 별세함에 따라 재산을 물려받을 이재용 부회장 등 상속인이 내야할 세금은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자산이 천문학적인 규모인 만큼 상속세도 천문학적 규모가 예상됩니다. SBS 2020.10.2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