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대신 '초미세먼지'…'안개+먼지' 출근길 답답 오늘 일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공기는 답답합니다. 오늘 유입된 국외 오염물질이 그대로 머물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9.02.20 21:23
갑자기 웬 차량 2부제?…예비저감조치 발령 첫날 '혼선' 눈이 그친 뒤에 찾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는 오늘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하자는 뜻에서 내리는 조치인데,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2.20 21:12
[날씨] 점점 짙어지는 초미세먼지…"내일도 심해요" 초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방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편입니다. 퇴근길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9.02.20 18:13
[라이프]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 - 영덕 블루로드 B코스를 걷다 ③ ● 나의 머리는 발과 함께 움직이고,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잘 있거라, 도시여, 왕궁이여, 야망, 허영, 사랑 그리고 1년 전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던 온갖 야심 찬 모험에 대한 희망이여 잘 있거라. SBS 2019.02.20 17:20
4개 국어 기본! 어린 자매의 비법 대방출 2월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제가 된 9살 황다연·5살 서연 자매. 자매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학원에서 배운 적도 없는데다 부모도 토종 한국인인데 중국어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해 주위를 놀라게 함. SBS 2019.02.20 17:10
국내 패션·연예계도 카를 라거펠트 추모 물결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패션계 거장'으로 불리는 카를 라거펠트 사망 소식에 국내 패션계와 방송연예계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를 라거펠트 흑백 사진을 올리고 "Rest in peace"라고 적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SBS 2019.02.20 14:55
[날씨] 눈·비 그치고 추위 물러갔지만…"미세먼지 주의하세요" 당분간은 큰 추위 소식도 이렇다 할 눈·비 소식도 없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영향을 주겠는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방 등 서쪽 지방 곳곳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40∼50㎍ 안팎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BS 2019.02.20 13:05
[문화현장] 중산층의 교양? 그 뒤의 민낯…연극 '대학살의 신'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볼만한 공연·전시 소개해 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연극 '대학살의 신' / 3월 24일까지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더니, 연극 '대학살의 신'이 딱 그 얘기입니다. SBS 2019.02.20 12:50
좀비 말고 '갓'…'모자의 나라' 조선에 반한 외국인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조선 시대 배경 좀비물 장르인데요, 많은 관심 속에 외국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좀비가 아니라, 한국 전통 모자 '갓'이라고 합니다. SBS 2019.02.20 09:25
'극한직업' 천하 끝나나…'증인'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이후 한 달 가까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영화 '극한직업' 독주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증인'이 관객 11만6천402명을 동원하며 11만4천173명을 불러모은 '극한직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20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