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서 미니버스·승용차 충돌..15명 중경상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전남 곡성군 옥과면 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와 렉스턴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 운전자 61살 김 모 씨와 SUV 운전자 58살 이 모 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6.22 22:06
클로징 내일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6.22 21:35
납북 어민의 귀환 그 후…'간첩 아들' 꼬리표에 짓밟힌 삶 60년대, 70년대에 바다에 나갔던 어민들이 북한에 납치됐다가 돌아와서는 간첩으로 몰린 사건, 꽤 많았습니다. 다 해결됐겠거니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닙니다. SBS 2019.06.22 21:15
'드르렁 컥' 어린이 수면무호흡, 성장·두뇌 발달 방해한다 심하게 코를 골거나 자면서 숨을 쉬지 못하는 수면 무호흡증. 아이들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 버리면, 키가 덜 크고 두뇌 발달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19.06.22 21:09
'자전거 사고' 후 뜻밖의 전화…내가 몰랐던 보험이 있다?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죠. 자전거에도 이 보험이 있는데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지 안희재 기자의 보도 내용을 자세히 들어 보시죠. SBS 2019.06.22 20:43
축구클럽 통학차량, 지금도 '세림이법 밖'…법 개정 호소 인천에서 축구클럽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8살 아이들 두 명이 숨졌던 사건, 한 달이 지났습니다. 부모들이 나서서 더 이상 아이들이 희생당하지 않게 제도를 바꿔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뭐 하나 달라진 게 없습니다. SBS 2019.06.22 20:40
행인 목 물고, 뺨 때리고…'머슬마니아' 만취 난동 당시 오늘 피트니스 모델 폭행이라는 검색어가 하루 종일 인터넷에 오르내렸습니다. 새벽에 서울 강남에서 한 여성이 길 가던 사람들을 때려서 문제가 된 건데, 저희가 당시의 화면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9.06.22 20:35
15분 지켜보다 따라와 침입 시도…달아난 척 다시 왔다 이런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광주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집에 따라 들어가려고 한 30대 남자가 붙잡힌 겁니다. 쭉 지켜보고 있다가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것까지 훔쳐보고 적어두기까지 했습니다. SBS 2019.06.22 20:31
'IMF 신호탄' 한보그룹 정한근 송환…정태수 행방 조사 한보그룹이 다시 화제입니다. 무리해서 빚으로 덩치를 키웠다가 한순간에 부도가 나면서 1997년 IMF 외환위기의 시작이 됐고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죠. SBS 2019.06.22 20:26
인천, 식수 공급 '안간힘'…경기 31개 시 · 군 긴급 점검 이 사태가 제일 먼저 시작된 인천시도 주민들 먹고 씻는 데 쓸 생수병을 몇백만 병씩 실어 나르고는 있는 정도이고, 상황은 여전합니다. 경기도는 전 지역의 수도관들을 긴급 점검할 계획입니다. SBS 2019.06.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