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서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오늘 저녁 7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저문 만큼, 진화헬기 대신 산불진화차 3대와 진화… SBS 2022.05.18 22:26
사이다) 보복 걱정 X , 학폭 일진 참교육 가이드라인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보복의 두려움 때문에 신고를 주저하게 만들기까지 하는데요.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만큼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거란 인식마저 존재합니다. SBS 2022.05.18 22:10
"피 흘리는 아이 방치"…경찰, 어린이집 교사들 입건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어린아이가 다쳐 피를 흘리는 데도 교사들이 이를 내버려뒀다는 고소장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 서대문구의 한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들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18 22:09
아모레퍼시픽, '회삿돈 35억 횡령' 직원 3명 경찰 고소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이 회삿돈 35억 원을 횡령한 직원 3명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직원 A씨 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SBS 2022.05.18 21:51
도난차량 무면허 운전에 방조까지…고교생 5명 검거 앞서 도난 신고가 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거나 이를 방조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5.18 21:5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5.18 21:12
'8조 영업손실' 한전, 비상대책 가동 올해 1분기 8조 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낸 한국전력공사가 약 6조 원의 재무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각적인 생산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하고 … SBS 2022.05.18 21:11
조금씩 무너지는 해안 절벽…제주 올레길까지 위협 올레길에 포함돼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한 해안 절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칫 산책로까지 위험할 수 있는데, 이를 알리는 안내판도 없고, 실태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05.18 21:10
[단독] 동생 숨지게 한 딸 보호하려?…범행 은폐 의혹 한 모텔에서 60대 지적장애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30대 조카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는데, 다른 가족들도 범행을 숨기려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05.18 21:08
친모와 집에만 있다 숨진 아이…"학대 아무도 몰랐다" 20대 친엄마의 학대로 4살 아이가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더 취재해보니 숨진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다른 바깥활동도 거의 하지 않아서, 주변에서도 이런 학대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5.1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