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류한수, 세계선수권 탈락…도쿄올림픽 빨간불 한국 레슬링의 '쌍두마차' 김현우와 류한수가 나란히 2020년 도쿄올림픽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현우와 류한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찌감치 탈락해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놓쳤습니다. SBS 2019.09.16 23:17
'박병호 시즌 33호 홈런' 키움, 두산 따돌리고 2위 유지 프로야구에서 키움이 두산을 제압하고 2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키움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6대 3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SBS 2019.09.16 22:35
여자배구, 숙적 일본에 3대 1 승리…월드컵 첫 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월드컵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월드컵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9.16 22:33
키움 박병호, 두산전 시즌 33호 폭발…'홈런왕 보인다'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홈런 선두, 키움의 박병호 선수가 두산의 에이스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33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19.09.16 21:12
'나이는 숫자일 뿐' 38세 즐라탄, 화력 폭발 해트트릭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38살의 나이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정우 기자입니다. 골키퍼가 쳐낸 공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첫 골을 신고한 즐라탄은 후반 6분 수비수 2명의 압박을 이겨내고 침착한 왼발 슛으로 2번째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9.09.16 21:09
"목표는 태극마크"…홍콩 출신 알렉스의 '코리안 드림' 홍콩 고교 대표팀 출신 선수가 국내 프로배구에서 뛰게 됐습니다. 5년의 기다림 끝에 '코리안 드림'을 이룬 알렉스 선수,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09.16 21:06
"손흥민이 토트넘을 깨웠다"…영국은 지금 'SON 열풍' 골 침묵을 시원하게 깬 토트넘의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확실한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으면서 시즌 초반 흔들리던 토트넘을 깨웠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9.09.16 21:05
무투구 끝내기 보크...크크... / [주말야동 #13] 하루가 멀다 하고 어메이징한 일들이 펼쳐지는 프로야구, 지난주에는 어떤 장면들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한 주간 펼쳐진 말도 안 되는 KBO… SBS 2019.09.16 19:23
슈퍼세이브 맛집!…노동건의 한 경기 선방 노동 스페셜 어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성남 FC와 수원 삼성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노동건 골키퍼였습니다. SBS 2019.09.16 19:09
알고도 못 막는다! 주세종 전역 축포! K리그 28라운드 골 모음 비디오머그에서 올해 연간 코너물로 기획한 '2019 K리그 주간 골 모음' 29번째 순서. K리그 29라운드 6경기에서 나온 15골을 준비했습니다. SBS 2019.09.1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