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택시와 승용차 사고…3명 경상 오늘 저녁 6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40대 남성 등 3명이… SBS 2024.12.10 22:52
고흥 아파트 배전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오늘 밤 8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한 아파트 지상 전기배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배전실… SBS 2024.12.10 22:21
클로징 이렇게 추운 날 사람들이 거리로 나서는 건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입니다.이번 주말, 다시 한번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루어집니다. SBS 2024.12.10 21:00
전공의 지원율 8.7%…강경해진 의료계 내년 상반기부터 수련병원에서 일할 1년 차 전공의 모집이 어제 마감됐는데, 지원율이 8.7%에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의사협회 수장을 놓곤, 강경파와 협상파가 경쟁하는 분위깁니다.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2.10 20:47
'쿠데타 미화' 박선영 진화위원장 취임…피해자 반발 비상계엄 여파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들은 5.16 군사 쿠데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박 위원장을 임명한 건 부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서동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2.10 20:46
거리 메운 사제들…조계종 '하야' 촉구 종교계도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천주교 시국 미사가 처음으로 열린 데 이어 5대 종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이 내용은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10 20:38
응원봉 흔들며 K-팝 '떼창'…2030, 퇴진 집회 중심에 연일 열리고 있는 대통령 퇴진 집회에선 2030 세대가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촛불 대신 K팝 응원 봉이 등장하고 다양한 동호회 들도 집회에 참석 하면서 새로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이어서 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4.12.10 20:38
"침묵 않겠다"…'5만 청소년' 시국선언 동참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청소년들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침묵하지 않겠다는 청소년들을 김진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4.12.10 20:35
탄핵 아닌 '하야' 고른 이유…여권 속내는? 앞서 보신 것처럼 여당은 내년 초에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고 그로부터 두 달 뒤에 대선을 치르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탄핵 절차 대신 하야를 추진하겠다는 건데 사실 탄핵이나 하야나 모두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그런데도 여당이 하야를 택하려는 이유가 무엇일지, 이 부분은 권지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12.10 20:19
[현장] 국민의힘 해산 청원 하루 만에 20만…지금 여의도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 달라는 청원에는 하루 만에 20만 명 넘게 동의하기도 했는데요. SBS 2024.12.1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