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3년 뭍에서 2년…선체 거치 장소, 여전히 미정 <현지 앵커> 세월호는 지금 이곳 목포 신항에 거치돼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쪽이 선체의 좌측, 그러니까 바다에 가라앉으면서 뻘 속에 파묻혔던 부분입니다. SBS 2019.04.16 20:31
지난해 매출만 6조 넘어…아시아나 새 주인 누가 될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4.16 16:29
부동산 위축에도…아파트 분양가 작년 대비 7.2% ↑ 부동산 시장의 위축에도 전국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분양된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가 ㎡당 평균 343만 3천 원이었다고 집계했습니다. SBS 2019.04.16 12:38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전격 퇴진…"회장서 물러나 응원하겠다" '동원참치'로 잘 알려진 동원그룹의 김재철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16일 전격 발표했습니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 연수원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저는 이제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여러분의 활약상을 믿고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16 11:22
[취재파일] 'M버스' 운행 중단도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이라고요?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와 잠실을 오가는 M6635, M6336 광역급행버스 노선 2개가 오늘 부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M5115 버스도 폐선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BS 2019.04.16 11:11
세브란스병원, 기증자 2명에게 받은 폐·간 동시 이식 성공 국내 병원이 서로 다른 기증자로부터 폐와 간을 각각 기증받아 한명의 환자에게 이식하는 폐·간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은 지난달 간질성 폐 질환과 자가면역성 간 질환을 앓는 환자 서종관씨에게 뇌사자의 폐와 생체 기증자의 간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16 10:43
갤럭시 폴드 '두께 17mm·무게 263g' 첫 공개…출시 임박 휴대하기 쉬우려면 최대한 얇고 가벼워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두께, 무게 등은 특히 관심을 모았던 사양입니다.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얇은 부분은 15.5mm, 두꺼운 부분은 17mm로, 벌어진 틈이 1.5mm 내외입니다. SBS 2019.04.16 10:19
[친절한 경제] '걸어 다니는 대기업' BTS, 경제효과 연 5조 6천억!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친절한 경제는 권 기자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게 아닌지 BTS가 친절한 경제까지 장악을 하는 건가요? 그런 건 아니고요. SBS 2019.04.16 10:08
박삼구 "면목 없어…모든 것이었던 아시아나 떠나보낸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임직원에게 "면목 없고 민망한 마음"이라고 사과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16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전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금호산업 이사회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SBS 2019.04.16 09:17
故 조양호 마지막 길…눈물 흘리는 막내딸 조현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4.1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