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축에도…아파트 분양가 작년 대비 7.2% ↑

손형안 기자 sha@sbs.co.kr

작성 2019.04.16 12:3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부동산 시장의 위축에도 전국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분양된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가 ㎡당 평균 343만 3천 원이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해 0.58% 상승한 것입니다.

지난달 민영아파트 분양가를 3.3㎡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134만 9천 원인데, 이는 지난해 3월의 1천58만 5천 원에 비해서는 7.2% 오른 수준입니다.

---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94%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픽스는 1월과 2월에 전월 대비로 하락했다가 3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월에 2.02%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까지 1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다 이번에 주춤했습니다.

---

직장인들은 한 해 평균 140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43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인맥 관리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으로 '경조사 참석'을 꼽았습니다.

한 달 평균 경조사 참석 횟수는 1.6회였으며, 한번 갈 때마다 내는 경조사비는 평균 7만 3천 원으로 조사됐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140만 원에 달합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광릉숲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광릉숲에서는 어린이정원 등 22개 전문 전시원과 산림박물관, 열대·난대 온실을 관람하고 숲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려면 다음 달 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포함돼야 하며 선착순 3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