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득점 4명…2연승 KB '정규리그 1위 보인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로 연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5대 6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2.20 23:13
'이소영-강소휘 폭발' GS칼텍스, 알리 결장 딛고 3위 탈환 5년 만에 '봄 배구'에 도전하는 GS칼텍스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02.20 21:52
'스키 천재' 시프린 시즌 14번째 우승…한 시즌 최다승 타이 '스키 천재'로 불리는 미카엘라 시프린이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14번째 우승을 차지해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9.02.20 21:23
'10년·3억 달러'… MLB 매니 마차도, 초대형 FA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천 3백억 원이 넘는 초대형 FA 계약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류현진 선수의 LA다저스 동료였던 강타자 매니 마차도 선수입니다. SBS 2019.02.20 21:23
강스파이크도 척척…온몸 날리는 '디그' 묘기 대행진 배구에는 호쾌한 스파이크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강스파이크는 물론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공까지 살려내는 수비 기술 디그가 화려한 묘기로 배구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SBS 2019.02.20 21:22
신장보다 심장으로…'171cm' 역대 최단신 용병 킨의 다짐 프로농구 KCC가 신장 171㎝의 역대 최단신 용병 마커스 킨을 영입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 득점왕 출신의 킨은 신장이 작아도 심장은 크고 대담하다며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9.02.20 21:22
전북으로 이적한 문선민, 관제탑 세리머니 자제?…이동국 꼰대 발언 오해와 진실 이동국의 관제탑 세리머니 자제 발언에 대해 문선민이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해명을 했습니다. 이동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 SBS 2019.02.20 19:25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이란·싱가포르와 한 조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란,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SBS 2019.02.20 17:33
랍신,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우승…2관왕 한국 바이애슬론의 간판 티모페이 랍신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랍신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 10km 경기에서 26분 38초 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9.02.20 15:02
물새는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경기장 누수 문제로 몇 시간이나 연기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오전부터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 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모든 경기를 오후 5시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