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남남서쪽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어" 어제 밤 11시 30분 전남 고흥군 남남서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4.47도, 동경 127.25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입니다. SBS 2018.07.21 23:59
거창 풍력발전단지 전력저장장치 화재로 30억 원 피해 21일 오전 11시 14분쯤 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전력저장시설인 거창 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ESS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8.07.21 23:43
경남에서 수난사고 잇따라…3명 사망·1명 위독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물놀이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저녁 7시 9분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11살 A 군과 친척인 동갑내기 B 군이 깊은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8.07.21 23:19
전남 함평 양식장 '돌돔 수만 마리 폐사' 신고…원인 조사 중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함평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돌돔 수만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식장 측은 5일 전부터 돌돔이 한꺼번에 죽은 채 발견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8만여마리가 폐사했다고 함평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8.07.21 22:51
'하마터면 큰일 날 뻔' 대전서 붕괴사고 잇따라 21일 오전 11시 10분쯤 대전시 동구 원동의 2층 높이 공장 건물 철거 현장에서 한쪽 벽면과 가설물 일부가 옆 건물 쪽으로 넘어졌다. 벽돌 등이 옆 건물 측면과 사이 도로에 쏟아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 2018.07.21 22:41
[클로징] "대화로 서로 이해했다는 소식 많아지길" 10년도 넘게 갈등이 쌓였던 코레일에서 대화로 문제를 풀어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요새 우리 사회에 극한 대립이 정말 너무 많은데, 이렇게 마주 보고 대화로 서로를 이해했다는 소식을 더 전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SBS 2018.07.21 21:36
늦은 저녁식사, 잠들기 전 야식…유방암 위험 높인다 밤늦게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은 건 당연한 얘기일 텐데요,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이 많든 적든 늦은 시간에 먹는 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SBS 2018.07.21 21:22
아시아나 또 '기체 결함' 회항…휴가철 커지는 불안감 아시아나 항공기가 또 기체 결함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인천으로 오려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진 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잇따라 항공기가 고장 나서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21 21:21
속도 못 줄인 물놀이 보트 방파제 충돌…10명 부상 오늘 하루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물놀이 보트가 방파제에 부딪혀서 승객 10명이 다쳤고 충주에서는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SBS 2018.07.21 21:17
멀리 왜 가요?…워터파크 못지 않은 '동네 물놀이장' 인기 차도 막히고 시간도 없어서 해수욕장까지 가기 어렵다면 집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죠. 요즘 동네마다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물놀이터가 많이 생겼습니다. SBS 2018.07.21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