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선, 블라디보스토크역 시찰"…"24∼25일 북러 정상회담 준비" 북러 정상회담이 다음 주 러시아 현지에서 개최될 것이란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후지TV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는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 주변을 시찰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7 23:02
佛, 노트르담 무너진 첨탑 재건 국제공모하기로 프랑스 정부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무너져 내린 첨탑의 재건 설계를 국제 현상공모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관련 각료회의를 마친 뒤 "현시대의 기술과 경향에 맞는 새로운 첨탑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17 23:00
中 선양서 대형 산불…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천명이 넘는 인력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경보와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선양시 동북부에 위치한 치판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4.17 22:59
인간사슬로 지킨 유물들…화재 피해 줄인 '비상 매뉴얼' 이제 노트르담 성당 건물은 오랜 복구작업을 거쳐야 할 텐데 다행히 성당 안의 유물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소방대원들과 성직자들이 위험 속에 줄지어 서서 유물들을 밖으로 옮겨낸 것인데 사전에 정해놓은 대응 원칙이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SBS 2019.04.17 21:19
최악 피해 면한 노트르담 성당…마크롱 "5년 내 재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준 화재 이후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불이 난 건물을 한번 살펴보면, 성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2개의 종탑과 전면부는 화마를 피해 갔지만, 지금 빨갛게 표시되고 있는 첨탑과 지붕이 피해가 컸습니다. SBS 2019.04.17 21:18
[HOT 브리핑] 문화재 그 이상…프랑스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의미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영혼이, 심장이 불탔다는 제목의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 프랑스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살펴봤습니다. SBS 2019.04.17 18:45
[Pick] 목 스트레칭 중 '뚝'…잠시 후 뇌졸중에 마비 온 23세 여성 스트레칭하다 편측 마비가 온 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런던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는 나탈리 쿠니키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7 18:36
[Pick] 육지와 220km…망망대해 표류하던 강아지 극적인 구조 바다 한가운데서 죽을힘을 다해 헤엄치던 강아지가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은 태국 타이만 지역의 석유시추선 작업자들이 바다에 빠져 표류하던 강아지를 극적으로 구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04.17 18:10
사람 잡는 물의 축제? 태국 송끄란 축제 '음주운전 만연' 세계적인 물 축제로 유명한 태국의 송끄란, 들어보셨나요? 바로 정월 초하루를 기념하는 축제인데요, 이 기간에 음주 교통사고가 집중돼 당국이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SBS 2019.04.17 17:46
美교수가 남긴 3D 스캔 자료, 노트르담 복원의 열쇠 될까 화마가 삼키기 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을 0.1인치까지 세세하게 담아낸 3D 자료가 있어 대성당 복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합 2019.04.1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