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프팅 기술→농구 골대 '슛'…기막힌 결합 묘기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축구와 농구를 결합한 스테이앳홈챌린지, 확인해보시죠. SBS 2020.06.01 21:26
"연봉 깎아라" MLB 노사 갈등 격화…개막도 불투명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개막 여부조차 불투명합니다. 연봉을 깎으려는 구단과 이에 반발하는 선수 노조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7월 초에 시즌을 개막해 팀별 82경기를 소화하는 방안을 선수노조에 전달했는데 고액 연봉자의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계획이 포함돼 선수 노조의 강한 반발을 불렀습니다. SBS 2020.06.01 21:25
'화려한 삼진쇼' NC 구창모, 왼손 에이스 계보 이을까 프로야구 시즌 초반 최고의 히트상품은 단연 NC 구창모 투수입니다. 선발 투수 각종 지표를 압도적으로 휩쓸고 있는데, 특히 탈삼진 능력이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SBS 2020.06.01 21:25
흑인 사망에 스포츠계도 분노…"플로이드를 위한 정의"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의 죽음을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세계 스포츠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06.01 21:24
문경준 2천만 원짜리 끝내기 버디 퍼트…스킨스 게임 역전승 문경준이 2천만 원짜리 끝내기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습니다. 문경준은 경기도 용인 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KPGA 스킨스 게임 2020에서 이수민과 한 조로 출전해 상금 5,600만 원을 획득해 4,400만 원의 박상현-함정우 조를 따돌렸습니다. SBS 2020.06.01 20:26
'산초 해트트릭' 도르트문트, 최하위 파더보른 대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위 팀인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제이든 산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최하위팀 파더보른을 대파했습니다. 골잡이 홀란드가 부상으로 빠진 도르트문트는 전반에는 골을 뽑지 못했지만 후반 6골을 몰아쳤습니다. SBS 2020.06.01 12:49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도 20일 재개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2부리그인 챔피언십도 코로나19로 중단된 시즌 재개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리그를 관장하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EFL 사무국은 오는 20일을 낀 주말 챔피언십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1 10:46
도르트문트 산초, 경고와 바꾼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 세리머니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젊은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최근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0.06.01 09:07
MLB 워싱턴, 마이너리거 주급 400달러→300달러로 삭감 미프로야구 MLB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최소한 이달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400달러, 약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디펜딩챔피언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이 이 비용마저 깎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0.06.01 08:35
'메이저 3승' 싱, PGA 2부 투어 출전 계획 철회 미국 프로골프 PGA 2부 투어 대회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됐던 비제이 싱이 2부 대회 출전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PGA 투어로부터 싱이 콘페리 투어 챌린지 대회 출전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