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총격에 10살 소년 사망…미국 총기사건 급증 최근 미국에서는 총격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에만 미 전역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수십 건 벌어졌는데, 코로나로 불안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 총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더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6.08 21:09
세계 주요 언론사 · 영국 정부 홈페이지 마비 조금 전부터 전 세계 주요 언론사 홈페이지가 무더기로 접속 장애에 빠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갑작스러운 접속 장애가 발생한 사이트들은 주로 언론사 사이트들입니다. SBS 2021.06.08 20:55
세계 유수 언론사 홈피 중단 뉴욕타임스와 CNN, 가디언 등 세계 유명 언론사 홈페이지와 영국 정부 홈페이지 등 수 십개의 홈페이지가 무더기로 접속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 SBS 2021.06.08 19:19
"일본, 한국산 탄산칼륨에 반덤핑관세 5년간 부과 방침" 일본 정부가 한국이 수출하는 탄산칼륨에 대해 부당하게 저가로 수출을 했다며 5년 동안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산 탄산칼륨에 지난 3월부터 잠정 조치로 30.8%의 반덤핑관세를 이미 부과해왔으며, 이에 대한 한국 측의 반론을 검토했으나 7월 이후에도 이런 조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1.06.08 17:49
파키스탄 열차 충돌 사고 사상자 160여 명으로 늘어 파키스탄 남부에서 어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 사상자 수가 16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구조 당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사고로 숨진 사망자가 63명, 부상자는 100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8 17:47
미얀마 적십자 "긴급 도움 필요 23만여 명…인도적 지원 강화" 쿠데타가 넉 달 이상 계속되면서 미얀마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적십자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23만 명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적십자 틴 조 소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미얀마 전역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23만6천여 명이 있다"면서 "적십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군사 쿠데타로 악화하는 위기 상황에서 인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8 17:31
멀쩡하던 도로에 생긴 '싱크홀'…지나던 차량 '날벼락'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싱크홀 차량 추락'입니다. 중국 장시성 지안의 한 교차로입니다. 도로 위에 까맣고 둥근 커다란 그림자가 보입니다. SBS 2021.06.08 17:30
[영상] 손톱 속에 살아있는 물고기…논란에 업체 해명 러시아에서 살아 있는 물고기를 손톱 장식용 소품으로 사용해서 동물 학대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물고기 담은 손톱'입니다. SBS 2021.06.08 17:29
"행주도 당황했을 듯"…치킨 색이 이상했던 이유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필리핀의 유명 패스트 푸드점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이 황당한 이물질을 받았습니다. SBS 2021.06.08 17:28
희귀병 앓던 아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본 부모님 얼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희귀병 세 살의 미소'입니다. 영국의 한 아동병원에 입원 중인 세 살 잭슨 앰버튼입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잭슨이 처음으로 안경을 쓰는 순간입니다. SBS 2021.06.0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