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폭발' 북아일랜드서 또 차량강탈 뒤 버려져…경찰 현장통제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의 한 주거지역에서 강탈된 차량이 다시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주변을 폐쇄하고 조사 중에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1.21 23:43
브렉시트 앞둔 영국, 자국 거주 EU 주민 등록절차 개시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를 두 달 정도 앞두고 자국에 거주 중인 유럽연합 회원국 주민 등록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EU 주민이 계속 영국에 머무르려면 2021년 6월 말까지 등록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SBS 2019.01.21 23:42
"아프간 군시설 차량폭탄공격 126명 사망"…탈레반,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중부에 있는 군 시설에서 탈레반이 배후를 자처한 차량폭탄공격으로 100명 넘는 치안 병력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군 고위 인사는 "마이단 와르다크주에 있는 군 훈련소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진 인원이 126명이라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1 23:38
시리아서 미군·민병대 노린 자폭공격에 5명 사망…IS, 배후 자처 미군 철수가 시작된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과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을 노린 자폭공격이 닷새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이번에도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SBS 2019.01.21 23:38
미, 유엔 군축회의서 러에 새 미사일 시스템 폐기 촉구 미국은 러시아의 새 미사일 시스템이 중거리핵전력조약에 대한 직접적, 지속적 위반이며 세계 안보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국 제네바대표부 군축담당 대사는 군축회의에서 러시아의 새 미사일 시스템이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유럽과 아시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1.21 23:02
IMF "올해 세계경제 3.5% 성장"…기존보다 0.2%p↓ 국제통화기금, IMF가 글로벌 성장둔화를 우려하면서 성장 전망치를 또 내려 잡았습니다. IMF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 3.5%를 전망했습니다. SBS 2019.01.21 22:42
이란핵합의 서명국 독일, '안보' 이유로 미국 제재 일부 동참 독일 외무부는 이란 마한한공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했고, 자국의 안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자국 내 공항 취항을 즉시 금지했습니다. 마한항공은 지난 2011년 10월 미국 재무부가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이란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재정, 인적·물적 수송에 관여했다면서 제재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SBS 2019.01.21 22:42
러시아 당국, 페이스북·트위터 징계 절차 착수…"법률 위반" 러시아의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인 '로스콤나드조르'가 미국 SNS 업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9.01.21 22:42
메이 '브렉시트 대안' 곧 제시…보수당·연정파트너 설득에 초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의회에 브렉시트 '플랜 B'를 제시하기로 한 가운데 브렉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벌인 초당파적인 협상에서는 별 소득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1.21 22:41
북·미 스웨덴 '합숙담판' 종료…돌파구 마련여부 주목 미국과 북한이 스웨덴에서 진행한 2차 정상회담 준비 실무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스톡홀름 외곽에 있는 휴양시설인 '하크홀름순트 콘퍼런스'에서 사흘 간 '합숙 담판'을 진행했습니니다. SBS 2019.01.21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