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티 극장골' K리그2 안양, 경남 꺾고 9경기 연속 무패행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아코스티의 극장골을 앞세워 경남FC를 제압하고 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안양은 8일 원정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경남과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22.08.08 21:49
"동료들에게 티 낼 수 없었다"…'모친상' 숨기고 출전한 바로우의 천금 동점골 경기 당일 모친상을 당한 모두 바로우가 출전을 감행해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우승 경쟁 팀 맞대결에 출전한 바로우의 발걸음은 유독 무거웠습니다. SBS 2022.08.08 21:43
여자핸드볼 4강 진출…MVP 김가영의 '신들린 선방쇼' 여자핸드볼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MVP에 뽑힌 김가영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쇼 보시죠. SBS 2022.08.08 21:04
194cm의 폭풍 질주…개막전부터 멀티골 괴물 골잡이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훌란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몰아쳤습니다. 194cm의 큰 키에 놀라운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SBS 2022.08.08 21:03
'음주 운전 파문' 김민석, 자격정지 1년 6개월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가 자격정지 1년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지난달 선수촌 외부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 사고까지 낸 김민석과 정재원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4명이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출석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2.08.08 21:00
20살 김주형, PGA 역대 2번째 최연소 우승 한국 골프의 20살 기대주 김주형 선수가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PGA 투어 전체를 따져도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입니다. SBS 2022.08.08 20:59
'음주운전 사고' 김민석, 1년 6개월 자격정지…차기 올림픽 출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김민석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문제없이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연맹 회의실에서 징계 회의를 열고 김민석에게 음주운전 사고 및 음주 소란 행위,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행위를 적용해 선수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8.08 19:50
문체부, 장애인체육 활성화 약속 "예산 획기적으로 늘릴 것"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2.08.08 18:55
골프존카운티, 전국 18개골프장 그린피 인하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한국대중골프장협회의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지지하며 8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착한 그린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18:53
'계주 강국'으로 거듭난 일본…기록 단축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지난 6일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사상 첫 주니어선수권 계주 금메달인데요. 39초35의 기록으로 2위로 들어왔지만 1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실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2.08.08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