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보복에 속도 낸 '부품 국산화', 현장 직접 가보니… 일본에 아사히 신문이 아베 총리가 과거 문제를 반성해야 한일 관계가 회복될 거라고 오늘 다시 지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기미는 현재 보이지 않고,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해야될 때입니다. SBS 2019.08.17 21:03
콧대 낮춘 특급호텔 스위트룸…'작품 전시·음악 감상' 활용 하룻밤 숙박료가 1천만 원이 넘는다는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 웬만한 사람들은 한번 들어가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위트룸의 콧대가 요즘 낮아졌다고 합니다. SBS 2019.08.17 13:59
다음 주 2분기 가계동향 발표…소득 격차 줄었을까 통계청이 다음 주에 2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2분기 가계의 소득분배 상황은 2008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악화했습니다. SBS 2019.08.17 09:39
정부 "일본 측에 '백색국가 제외' 사전통보…필요 시 추가 설명" 정부가 수출절차 우대국, 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한 조치에 앞서 일본 측에 이미 사전 통보했으며 필요시 추가 설명이나 협의를 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7 09:28
휘발윳값 4주 만에 하락 전환…리터당 1,493원 최근 3주 연속 오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리터당 1천493.5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8.17 09:22
美 세관국경보호국 전산망 한때 먹통…주요 공항 입국 지연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의 컴퓨터 전산망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면서 전국의 주요 공항에서 여행객들의 입국이 지연됐다고 AP 통신과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8.17 09:18
피치,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B→CCC 강등…"디폴트 가능성 커져" 피치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두 단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CCC는 피치 기준 BB+ 이하부터인 투기등급 내에서도 한참 내려간 것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콩고와 같은 수준입니다. SBS 2019.08.17 09:14
콧대 낮춘 특급호텔 스위트룸…'작품 전시·음악 감상' 활용 하룻밤 숙박료가 1천만 원이 넘는다는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 웬만한 사람들은 한번 들어가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위트룸의 콧대가 요즘 낮아졌다고 합니다. SBS 2019.08.17 08:40
택배 노동자들 "휴가 갑니다"…쉴 권리 보장해야 택배 노동자들이 어제와 오늘 이틀간, 휴가를 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4년 만에 휴가를 가는 노동자도 있습니다. 오늘 주말이지만, 택배 노동자들 대부분 '주6일 근무'를 해왔습니다. SBS 2019.08.17 06:30
뉴욕증시, 美금리 반등·무역협상 기대…다우, 1.2%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된 데 따라 상승했다. 16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6.62포인트 상승한 25,886.01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9.08.17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