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박동원 동점 3점포+김규민 연장 결승타…키움 또 뒤집기 프로야구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4위 경쟁팀 NC 다이노스를 이틀 연속 연장에서 눌렀습니다. 키움은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연장 11회에 터진 김규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NC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6.12 23:58
홈런왕 경쟁은 SK 손 안…로맥 치니, 최정도 15호 아치 프로야구 SK 거포들의 홈런왕 경쟁이 오늘도 치열합니다. 어제 로맥이 15호 홈런으로 앞서나가자 오늘 팀 동료 최정 선수가 15호 아치를 그려 … SBS 2019.06.12 21:22
"우리는 원팀"…배려로 똘똘 뭉친 태극전사들 '말말말' 우리 선수들 인터뷰할 때 보면 하나같이 서로에게 공을 돌리고 배려하는 모습인데요, 경기를 뛴 선수도, 못 뛴 선수도 모두 끈끈하게 '원팀'으로 뭉쳐서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SBS 2019.06.12 21:21
한 발 더 뛰며 '투혼의 90분'…태극전사들이 되돌아봤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올랐는데요, 새 역사를 쓴 '투혼의 90분' 태극전사들과 함께 되돌아보시죠. SBS 2019.06.12 21:19
토요일 밤 우크라이나와 결승전…광화문서 거리 응원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인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이번 주 토요일 밤에 열립니다. 오늘도 잠 설친 분들 많으실 텐데 주말 역시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SBS 2019.06.12 20:31
'족집게 용병술' 또 통했다…기적 일궈낸 '정정용 매직' 사실 이번 대회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표팀이 결승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을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배치하는 용병술과 상대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사람들의 그런 예상을 보기 좋게 깨뜨렸습니다. SBS 2019.06.12 20:26
정정용의 '소통 리더십'이 만든 결실…준비된 '황금세대' 방금 보신 대로 젊은 태극전사들의 분위기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대표팀 분위기와는 확실히 달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유로움 속에서도 선수들은 나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고 거기에 정정용 감독의 따뜻한 리더십이 더해지면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19.06.12 20:24
'발라드 떼창'으로 결승 진출 만끽…역사 쓴 U-20 영웅들 1999년생이 주축인 이번 대표팀은 경기 전에는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풀고 또, 경기에 나가서는 다 함께 축구를 함께 즐깁니다. 오늘 결승 진출을 확정 짓고 숙소로 돌아가던 버스에서는 같이 노래를 부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6.12 20:21
'거미손' 이광연 · '붕대 투혼' 최준…눈부셨던 활약 오늘 경기에서 이강인의 왼발만큼이나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도 눈부셨습니다. 상대의 날카로운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아내면서 사실상 몇 골을 넣은 것과 똑같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SBS 2019.06.12 20:16
결정적 순간 빛난 '황금 왼발'…이강인, 골든볼 유력 후보 보신대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들이 한국 축구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라 우리 시간으로 이번주 토요일 밤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SBS 2019.06.1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