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태양광발전설비에 불…4억여 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한 태양광발전설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설비 내 전기저장시설 17㎡가량… SBS 2018.11.22 23:57
부산 주택서 원인 모를 불…50대 여성 숨져 오늘 저녁 6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이 불은 소방서 추산 650… SBS 2018.11.22 23:57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3대 추돌…2명 부상 오늘 저녁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괴산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42살 이 모 씨가 몰던 22톤 화물차가 서행하던 52살 김 모 씨의 1톤 '봉고 더블캡' 차량과 14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11.22 23:28
반려동물의 죽음과 함께 찾아오는 '펫로스 증후군'이란? 15년 동안 돌보던 북극곰이 죽자 '미안하다'며 오열하는 사육사. 반려견의 죽음 후 슬픔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반려인.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큰 기쁨을 주는 존재입니다. SBS 2018.11.22 22:00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1.22 21:35
'라돈침대' 재발 막는다…'음이온 효과' 광고도 금지 SBS가 지난 5월에 처음 이른바 '라돈 침대'의 실태를 보도한 이후 반년 만에 정부의 종합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앞으로 침대나 베개 같은 생활용품에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고 '음이온 효과를 광고하는 것도 전면 금지됩니다. SBS 2018.11.22 21:24
미세먼지 내뿜으며 달리는 경유 버스…퇴출까지 10년 미세먼지 심한 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고 노후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게 정부 미세먼지 대책입니다. 이런 때 대중교통이라면 다 괜찮은 걸까요. SBS 2018.11.22 21:24
골목까지 따라와 7차례 '박치기'…보복운전 택시 입건 앞차를 고의로 7번이나 들이박은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상대 운전자와 말다툼을 한 뒤 보복 운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 운 기자입니다. SBS 2018.11.22 21:15
툭하면 멍자국…어린이집 CCTV에 드러난 학대 정황 어린이집 학대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5살 아이 여러 명이 툭하면 멍들어오고 심지어 화장실에 가길 두려워하는 이상증세를 보였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1.22 21:14
이재명 소환 앞두고…측근 "'뇌물 혐의' 경찰 간부 고발" 얼마 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수사한 경찰 간부들을 고발하려다 그만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고발장을 내려 했던 이 지사 측 변호사가 이번에는 경찰 간부들을 뇌물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2018.11.2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