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함대서 발견 고무보트·오리발, 적 침투와 무관" 국방부는 지난 4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발생한 거동수상자와 허위자수 사건에 대해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4 22:32
'방탄 국회' 공방…추경안 회기 내 처리는 불투명 국회가 오랜만에 6월 임시국회를 열어서 일을 하나 했는데 회기가 닷새 남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추경도 될지 안 될지 불투명합니다. SBS 2019.07.14 21:17
군용기 카디즈 침범 때, 함정까지 파견…中 뭘 노리나 중국은 잊을만하면 군용기를 보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 즉 카디즈를 침범합니다. 그런데 이때마다 하늘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해군 함정을 같이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7.14 21:16
문 대통령 "3년 내 최저임금 1만 원 공약 못 지켜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3년 안에 최저임금 1만 원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돼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무르는 건 아니라고 선을 또 그었습니다. SBS 2019.07.14 21:03
"日, 핵개발 제품도 北 수출"…레이더 · 벤츠는 적발 그런데 오히려 일본이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을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북한으로 넘어가게 했다는 의혹들이 속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군함에 달린 레이더부터 사치품인 독일제 벤츠 자동차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SBS 2019.07.14 20:25
이 총리, 방글라데시 관료 만나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 방글라데시를 공식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현지 관료와 만나 "저도 지금의 위치에 있지만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4 19:49
김현종 "美, 우리 입장에 공감…필요한 역할 할 것"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청와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일본의 일방적인 조치가 부당하다는 우리 입장에 미국 측 인사들이 예외없이 공감했다"면서 "미국이 필요하다면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4 18:44
[취재파일] 민주당의 자기 부정…'윤석열 청문회'에서 여당이 얻은 것은? '맹서'로 시작된 청문회는 '거짓말'로 끝났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때 발언이 사실"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증 논란을 일축하고, 보수 야당은 "도덕성의 붕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SBS 2019.07.14 16:47
문 대통령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못 지켜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달성할 수 없게 돼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던 지난주 금요일 아침 회의에서, "경제 환경과 고용 상황, 시장 수용성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가 고심에 찬 결정을 내렸지만, 어찌 되었든 대통령으로서 대국민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이 전했습니다. SBS 2019.07.14 15:45
하태경 "日 물자, 국제 핵 암시장 거쳐 北 유출 보도 확인"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일본 제품들이 국제 핵 암시장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매체 보도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SBS 2019.07.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