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내내 30도 넘는 더위…월요일 비 내리며 '뚝' 지난밤 강릉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오늘 동해안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울진의 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5.25 21:36
[날씨] 벌써 한여름 같은 5월…전국 오존 농도 '나쁨' 오늘 서울 기온이 32도, 강릉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같은 무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강릉에 열대야까지 나타났고, 더위 속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입니다. SBS 2019.05.25 12:13
[인-잇] 블루보틀과 쉑쉑버거, 그리고 지위의 불안 지난 3일 서울 성수동에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오픈 전부터 예상됐던 일이지만, 매장 앞에는 즉시 길고 긴 줄이 늘어섰다. 고객들은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4시간, 5시간씩 기꺼이 대기를 택했고, 푸른빛 병 모양 로고가 선명히 찍힌 종이컵을 받아든 채 함박웃음을 지으며 가게를 나섰다. SBS 2019.05.25 11:04
[라이프] 길의 원류(源流)를 찾아서 - 금오도 비렁길 섬으로 가는 길 섬은 동경의 대상이다. 그래서 그리움이다. 두 발로 걸어서는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곳. 눈으로는 지척이지만 마음의 거리로는 멀 수밖에 없는 곳. SBS 2019.05.25 09:51
[세상D] 영국 공립 학교에서 왜 '마음챙김명상'을?… "디지털 시대 휩쓸리지 않는 훈련" '명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눈 감고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의식 또는 종교 수양법 정도로 이해하곤 하는데요, 요즘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명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9.05.25 09:02
대한민국은 지금 '마라 열풍'…인기 이유 세 가지는? 육수가 있는 마라탕, 볶음 요리인 마라샹궈 등 마라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맛본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알싸한 맛이 중독적이라고 평가하는데요, 마라의 인기 이유 살펴볼까요?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하게 맵다는 뜻으로 혀가 얼얼할 정도로 알싸한 맛을 지칭합니다. SBS 2019.05.25 08:58
'기생충' 칸에서 기립박수…한국 첫 '황금종려상' 안을까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황금종려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5.25 07:44
[날씨] 주말도 계속되는 폭염…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 한여름 더위가 참 일찍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중북부와 영남 그리고 전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 오늘도 낮 기온 서울이 32도, 춘천이 33도, 강릉 35도 등으로 상당히 뜨겁겠습니다. SBS 2019.05.25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