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7.14 21:37
멸종위기종 '붉은점 모시나비' 서식지 옆에 개발계획? 우리나라에 딱 두 군데서만 사는 귀한 나비가 있습니다. 잘 지키자고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도 됐는데, 나비가 사는 공간 바로 옆에 개발계획이 세워져서 논란입니다. SBS 2019.07.14 21:18
4만 곳 중, 27곳만 조사했는데…'세균 얼음' 10% 적발 날이 더워지니까 얼음이 들어간 커피나 음료 자주 사 드시죠. 그런데 열 곳 중 한 곳의 카페에서 사용하는 얼음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07.14 20:48
'전과 13범' 폭행 가해자, 합의 거절했다고 '흉기 살해' 광주에서는 폭행 혐의로 입건된 남자가 합의를 해달라면서 피해자를 만나서는 목숨을 빼앗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선산으로 도망가서 경찰한테도 흉기를 휘두르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SBS 2019.07.14 20:41
대법 "설령 신체접촉 용인했어도 기습키스는 추행... 고소해도 무고 아냐" 그런데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기습적으로 키스를 해 강제추행죄로 고소를 당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한 남자가 상대 여성을 무고죄로 역고소를 했습니다. SBS 2019.07.14 20:38
'데이트 폭력' 두 번 우는 여성…저항했더니 '쌍방폭행' 이제는 사회 이슈가 된 데이트 폭력. 작년에만 16명이 숨졌을 정도로 심각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조금만 저항을 해도 당신도 잘못했다면서 '쌍방폭행'으로 몰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19.07.14 20:33
오늘의 주요뉴스 1.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김 차장은 "미국 정부 역시 한일 갈등이 한미일 공조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는데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4 20:04
16억원어치 북한 무연탄 원산지 속여 수입한 일당 '집행유예' 16억 원어치 북한산 무연탄을 중국산·베트남산으로 속여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대외무역법·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B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C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4 19:34
봉천동 다세대주택 화재…주민 대피 소동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2시 15분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9.07.14 19:3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4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日 규제, 한미일 공조에 악영향...美 세게 공감" ▶ 이재용, 사장단 회의서 "전 부문… SBS 2019.07.1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