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20대 안 뽑아요"…청년 신규 채용 일자리 역대 최소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청년층 일자리와 관련해서 좀 걱정스러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20대 청년층의 신규 … SBS 2024.11.25 09:09
[친절한 경제] "자격 되는데 공제 신청 안 해" 43만 명에 '국세청 문자'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요건을 갖췄는데 몰라서 다 내는 경우가 있잖아요. 국세청이 이… SBS 2024.11.22 09:11
[친절한 경제] 11월엔 인스타·페북 보면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게 있다?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이번 달 11월에는 할인행사가 많잖아요. 이럴 때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기범죄가 기승을… SBS 2024.11.19 09:22
[친절한 경제] "혼자 잘 살 수록 더 결혼하고 싶어한다" 나홀로 사는 마음가짐은?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이제 1인 가구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구 형태가 됐잖아요. 이런 1인… SBS 2024.11.18 08:52
[친절한 경제] 한국증시 끌어내리는 '4만 전자'…반등의 신호는 언제?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주식시장이 요즘 참 어렵습니다. 어제는 좀 오르는가 싶더니 장 끝날 때는 또 제… SBS 2024.11.15 09:15
[친절한 경제] 앞으로 48일 동안 할 수 있는 '최고 금리' 저축법은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올해가 벌써 50일도 안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챙겨둬야 하는 세금 아끼는 법… SBS 2024.11.14 09:08
[친절한 경제] '11월 직구족'도 옛말…'1달러에 1,400원' 쭉 간다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환율 얘기해야 되겠죠. 1달러의 가치가 2년 만에 1,400원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비싼 환율이 꽤 오래갈 수 있다. SBS 2024.11.13 09:10
[친절한 경제] 하루 만에 또 개당 1천만 원 올랐다…급등세에 가속 붙은 비트코인, 언제까지?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비트코인 한번 짚어봐야겠죠. 어제 아침에 8만 달러 돌파했다고 전해 드렸는데 … SBS 2024.11.12 09:44
[친절한 경제] '슈퍼위크' 힘 빠져 마감…셈법 복잡해진 한국 증시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요즘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소식 있던 날에만… SBS 2024.11.11 08:59
[친절한 경제] "트럼프가 그만두라면 사임할 건가?" "No!"…세계 금리 향방 쥔 연준에 감도는 긴장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미국이 기준금리를 오늘 새벽에 또 내렸습니다. 분석 바로 해 주시죠. 요즘 친절한 경제에서 미국 얘기를 너무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주는 어쩔 수 없습니다.그만큼 우리에게도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칠만한 굵직한 일들이 계속 있습니다.미국이 기준금리를 조금 전에 보시는 것처럼 0.25% 포인트 내리면서,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이 4.75%까지 내려왔습니다.우리 추석 직후에 미국이 4년 반 만에 금리인하에 돌입한 이후로 지금 두 달 만의 두 번째 추가 인하입니다.오늘 새벽 미국의 금리인하는 예견된 수준이었습니다.다음 달 12월에도 금리가 착착 내려가게 될 것 같다는 예상까지 이미 연준 위원들이 9월에 다 내놓은 상태였거든요.그런데도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다른 때와 또 다른 관심을 모은 건, 이틀 전에 나왔던 미국 대선 결과 때문입니다.트럼프 당선인이 지금까지 밝혀온 경제정책을 대체로 밀고 나간다고 하면 물가가 오르는 모습이 다시 나타날 수밖에 없고요.금리도 쉽게 떨어지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걸로 보입니다.그래서 혹시나 연준에서도 뭔가 앞으로의 통화정책 관련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놓지 않을까 여기에 관심이 쏠린 겁니다.하지만 일단 연준은 단기적으로는 선거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고요.9월에 전망된 12월의 추가 인하에 대해서도 앞으로 들어오는 경제지표들을 잘 보겠다는 원칙적인 답변을 되풀이했습니다.연준이 예정대로 금리를 내리면서 시장금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 이후로 고공행진하던 금리가 좀 내려오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SBS 2024.11.08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