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 어린이병원까지…휴전 합의 어기고 또 '폭격' 협상이 계속되는 중에도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갈수록 잔혹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휴전하기로 합의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산부… SBS 2022.03.10 21:05
"체르노빌 전력망 파손, 방사능 유출 임박"…현지 상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로 꼭 2주째가 됐습니다.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포격으로 체르노빌원전의 전력망이 파손돼 방사능 유출 우려가 커… SBS 2022.03.10 21:05
[Pick] 맥도날드 햄버거가 40만 원? 러 매장 폐쇄에 중고거래 '들썩' 맥도날드가 러시아 내 영업을 중단하자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맥도날드 버거를 비싼 가격에 되파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BS 2022.03.10 16:31
미 하원, 러시아산 원유 금수 법안 처리 미국 하원이 러시아산 원유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찬성 414, 반대 17로… SBS 2022.03.10 15:12
러, 산부인과 병동에도 폭격…양국 첫 외무장관 회담 4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그제부터 대피통로를 이용해 교전지역을 벗어났지만 여전히 민간인 피해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국의 외무장관은 … SBS 2022.03.10 12:39
침묵한 축구 영웅, 지도자 자격 박탈 · 국대 경력 말소 중징계 러시아 리그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의 축구 영웅이 러시아의 침공에 '침묵'했다가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축구협회는 성명을 내고 전 대… SBS 2022.03.10 10:32
러시아 내 체포된 반전시위 참가자 1만3천 명 넘어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만 반전시위 가담자 1만3천 명 이상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0 10:20
"어린이 100만 명 피란길…최소 37명 사망 확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뒤 2주 동안 피란길에 오른 어린이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 이사는… SBS 2022.03.10 09:37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 명 이상 대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 지역에서 2만3천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 SBS 2022.03.10 08:38
개전 2주 차…교전 지역서 수만 명 대피 · 인도주의 위기 심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4일째인 9일 교전 지역의 민간인 수만 명이 안전 통로를 통해 대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안전 통로 개설에 실… SBS 2022.03.10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