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눈폭풍 경험할 것"…"과거와 달리 통제 가능"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몇 주안에 지배종이 될 거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기존 델타에 오미크론이 더해지는 이른바 바이러스 … SBS 2021.12.18 20:12
북적였던 올해 '마지막 일상'…완전히 바뀐 거리 풍경 어젯밤에 거리두기 강화 직전 서울 도심 모습입니다. 밤늦게 만나고 여럿이 모일 수 있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 밤이어서 곳곳이 붐볐습니다. 오늘 거… SBS 2021.12.18 20:08
의료진도, 병상도 부족하다…일반 중환자 '비상' 당초 500명만 넘어도 힘들다던 위중증 환자가 들으신 대로 결국 1천 명을 넘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겁니다. 병상이… SBS 2021.12.18 20:05
'위중증' 처음으로 1천 명 넘었다…눈발 속 검사 행렬 하지만 눈이나 추위보다 우리를 더 불편하게 하는 건 여전히 코로나19입니다. 오늘 굵은 눈발 속에서도 선별 진료소 앞은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섰습… SBS 2021.12.18 20:03
영국 연구진 "부스터샷, 오미크론 중증 예방 효과 85%"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중증을 막는 효과가 85% 정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 SBS 2021.12.18 15:40
미 연방고법 "대형 민간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적법"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대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중지시킨 원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명령이 적법하… SBS 2021.12.18 14:23
질병청 시스템 접속오류…한파 속 검사 차질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전자문진표' 접속에 문제가 생겨, 일부 검사소에서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아침 9시부터 검사가 시작될… SBS 2021.12.18 12:22
위중증 첫 1천 명대…거리두기 강화 '4명 · 밤 9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거리두기 강화로 식당과 카페가 밤 9시까지만 영업하고, 모임 인원… SBS 2021.12.18 12:21
PCR 검사 면봉에 발암물질?…"걱정할 필요 없어"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에 사용되는 면봉에 에틸렌옥사이드가 포함돼 있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 SBS 2021.12.18 12:10
파우치 "'부스터샷이 접종완료'로 정의 바꾸는 문제 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했다'라는 것의 정의를 바꾸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밝혔습니다. SBS 2021.12.1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