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아파트 9일 만에 또 1시간 정전 오늘 저녁 8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 4단지 아파트가 정전됐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9시쯤 재개됐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9일 전인 지난달 30일 저녁에도 2시간 넘게 정전됐습니다. SBS 2023.08.08 23:54
서울시, 잼버리 비상의료 상황실 24시간 운영 서울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자 오늘부터 참가자 3천여 명이 이용하는 13개 숙소에 보건소와 시립병원의 의사·간호사를 파견하고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현장 진료소를 운영 중입니다. SBS 2023.08.08 23:53
'250억 횡령'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구속적부심 기각 인천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된 유 씨의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 뒤 기각 결정했습니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투며 법원에 재차 판단을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SBS 2023.08.08 23:52
[태풍 '카눈'] 일본 규슈 접근…최대 400㎜ 폭우 예상 모레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에서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예상 강수량 400㎜에 이르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카눈이 일본 서남부 규슈에 접근하면서 고속열차인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는 등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8 23:51
포항해경, 태풍 대비 연안 사고 위험 '주의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바람이 세고,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입니다. 기상 예보에 의하면, 오늘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태풍의 영향권인 10일에는 초속 14∼24m 매우 강한 바람과 4∼7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SBS 2023.08.08 23:47
베트남인 집단 폭행한 10대들 법원 송치 경기 포천경찰서는 외국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청소년 4명을 검찰과 가정법원 소년부에 각각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4명 중 1명은 구속 송치했으며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8.08 23:46
영국, 이란 무인기 제조사 등 25곳 제재…러 군 공급업체들 영국 정부는 이란, 튀르키예,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러시아의 개인과 사업체에 신규 제재를 부과합니다.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부 장관은 "오늘 기념비적인 제재로 러시아의 무기고가 축소되고 푸틴의 방산을 지탱하는 공급망이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8 22:33
[태풍 '카눈'] 일본 규슈 접근…최대 400㎜ 폭우 예상 하루 최대 예상 강수량 400㎜에 이르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카눈이 일본 서남부 규슈에 접근하면서 고속열차인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는 등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8 22:31
[여자월드컵] 콜롬비아 · 프랑스 준준결승 진출…8강 대진 완성 FIFA 랭킹 25위 콜롬비아는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8강전에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H조였던 콜롬비아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 F조 2위로 16강에 올라온 자메이카를 1골 차로 따돌렸습니다. SBS 2023.08.08 22:29
대한항공, 사상 첫 외국인 감독 맞대결 승리…컵대회 4강 선착 대한항공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3대2(25-21 21-25 24-26 25-21 15-9)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23.08.0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