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미수' 30대 남성 구속…법원 "행위 위험성 큰 사안"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신종열 부장판사는 오늘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30대 조 모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5.31 23:59
문 의장, 라트비아 찾아 "한·발트 경제공동위로 협력 강화하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31일 라트비아의 라이몬츠 베요니스 대통령, 크리스야니스 카린스 총리를 잇달아 만나 한국과 라트비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 2019.05.31 23:17
'녹두꽃' 윤시윤, 최무성 저격 지시에 '눈빛 돌변'…창의군 해산-폐정개혁안 타결 폐정개혁안이 타결되고 창의군이 해산됐다. 31일 밤 방송된 SBS '녹두꽃' 21-22회에서는 백이현을 저격하라는 지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9.05.31 23:15
'녹두꽃' 한예리, 스스로 권총 겨누고 최무성에 독대 요청 "거래를 하러 온 것" 최무성이 한예리에게 화약을 전달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녹두꽃' 21-22회에서는 송자인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이강은 송자인에게 "나를 용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SBS연예뉴스 2019.05.31 23:13
'궁금한이야기Y' 국선변호사, 성폭력 피해자 사임 후 동일 사건 가해자 변호사로 전환 국선 변호사의 한계가 드러났다. 3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성폭행 피해자의 국선 변호사가 가해자를 변호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5.31 23:12
'궁금한이야기Y' 사업가 납치살인 사건의 의문점…주범 국제PJ파 부두목 조 씨는 어디에?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국제PJ파 부두목이 지목됐다. 3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업가 납치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국제PJ파 부두목 조 씨가 지목했다. SBS연예뉴스 2019.05.31 23:10
대구 솜 공장 불…공장·차량 태우고 30분 만에 꺼져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 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일부와 인근에 주차된 차량 5대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9.05.31 23:09
인천 서구에 수돗물 대신 붉은 물…학교 급식도 중단 인천 서구 일대 학교와 아파트에 30시간 넘게 수돗물 대신 적수가 공급돼 인근 학교 학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반부터 인천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 지역에 수돗물 대신 붉은 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SBS 2019.05.31 23:08
용산참사 진상규명위 "과거사위, 수사권고 없어 실망"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 용산참사와 관련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수사 권고가 내려지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31 23:07
세르비아·루마니아·크로아티아까지…사고 수색범위 크게 확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인접 국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40시간 넘게 지난 데다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유속이 빨라지면서 실종자들이 이미 헝가리를 벗어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SBS 2019.05.3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