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집 60여 채 불탔던 구룡마을…1년 지난 지금은?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딱 1년 전 큰 불이 나 집 60채가 넘게 잿더미가 됐습니다. 올해도 작은 불씨가 크게 번지지 않을까… SBS 2024.01.20 20:27
[단독] 길 막고 통행료 내라?…골목길 '알박기'에 분통 (D리포트) 흰색 승용차가 골목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골목 안 주민은 두 시간여 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빌라 여섯 동의 유일한 출입… SBS 2024.01.16 22:04
[영상] 1000마리 사슴 떼가 점령해 발칵 뒤집힌 '150명 외딴섬' 가보니…주민들 분통에 30년 만에 찾은 해법? 전남 영광군의 한 작은 섬. 주민 150여 명이 살고 있는 안마도엔 몇 년 전부터 사슴이 최대 천 마리까지 늘어나 골칫거리입니다. 높은 번식력으… SBS 2024.01.16 17:41
14년간 기부한 쌀만 84톤…올해도 나타난 성북 '쌀 천사' 따뜻한 뉴스도 하나 전해드립니다. '쌀 천사'라고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 이야기입니다. 기부가 1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SBS 2024.01.13 20:49
열려있는 북 해안포…긴장 속 연평도 사흘 연속 이어진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최전방 연평도 주민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연평도에 가봤는데, 북한 해안포 진지의 … SBS 2024.01.09 00:30
오늘도 열려 있는 '북 해안포'…가슴 졸이는 연평도 주민 이렇게 서해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면서 최전방 연평도 주민들은 요즘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평도에서는 여전히 북한이 해안포 진지… SBS 2024.01.08 20:02
목욕탕이 '밤추위 대피소'로…쪽방 주민들에 잠자리 제공 한파에 떠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서 서울시가 인근 목욕탕을 밤추위 대피소로 마련했습니다. 권역별로 목욕탕 네 군데를 지정해서, 2월까지 2천 5… SBS 2024.01.08 17:41
[D리포트] 추위 떠는 쪽방촌 주민들…목욕탕에서 쉬세요 쪽방촌 주민들에게 겨울은 특히 더 춥게 다가옵니다. 난방은 물론, 따뜻한 물조차 쓸 수 없을 때가 많아, 씻는 것조차 힘든 일입니다. 서울시는 … SBS 2024.01.08 15:54
"14년 전 폭격 떠올라"…연평·백령 주민 대피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으로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에게는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 SBS 2024.01.06 07:16
"집에서도 '쾅쾅' 포성"…연평·백령도 주민 700여 명 대피 이렇게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에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오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인천에서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SBS 2024.01.0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