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만에 처음 본 아버지 얼굴…석 달 전 세상 떠난 부인 이번 2차 상봉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만나는 경우가 딱 한 가족 있습니다. 헤어질 당시 아내의 배 속에 있던 아들은 석 달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SBS 2018.08.24 21:26
68년 만에 어머니 품에 안긴 71살 아들…"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 꿈에서도 서로 잊지 못했던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지난 20일 금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잠깐의 이별이 이렇게 긴 헤어짐이 될 줄 미처 몰랐던… SBS 2018.08.21 20:02
68년의 세월 견뎌온 이산가족, 손 부여잡고 '눈물의 상봉' 어제 금강산에서는 꿈에도 잊지 못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의 눈물겨운 상봉행사가 진행됐습니다. 68년의 한 많은 세월을 눈물로 견뎌온 가족들은 서로 … SBS 2018.08.21 02:07
"이런 세상이 다 오냐" 68년 감격의 상봉…손잡고 눈물만 꿈에도 서로 잊지 못했던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오늘 금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잠깐의 이별이 이렇게 70년 가까운 헤어짐이 될 줄 몰랐던 가… SBS 2018.08.20 20:40
68년 만에 '녹슨 인식표'로 돌아온 父…두 아들의 눈물 북한이 얼마 전 한국전쟁 당시 숨진 미군 유해 55구를 돌려보낼 때 녹슨 미군 인식표 하나가 같이 송환됐습니다. 유해에 앞서 인식표부터 가족에게… SBS 2018.08.0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