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먹방 · 민머리도 그대로…희망 전하는 '유튜브 투병기' 40살이 채 되지 않은 젊은 암 환자 중에서 암 투병기를 공개하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숨지 않고 자신을 당당히 드러내면서 그들… SBS 2019.09.28 20:46
CDC "전자담배 관련 의심 폐 질환 52% 급증…13명 사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문의 폐질환이 지난주 52% 급증했으며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13명으로 … SBS 2019.09.27 04:08
소아 당뇨 환자 연속혈당측정기에 건강보험 적용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하루 몇 번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죠. 학교에 다니는 소아 환자의 경우 몰래 숨어서 주사를 맞는 경우도 많다는데, 정부가 내… SBS 2019.09.26 08:22
직원부터 주민까지…김포 요양병원 화재, 긴박했던 순간 어제 김포 요양병원 화재 현장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출시키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펼쳐졌습니다. 거동이 힘든 고령의 환자들을 위해 병원 직원은… SBS 2019.09.25 07:59
"스프링클러 먹통이었다" 거동 불편 환자들 속수무책 어제 화재에서는 특히 스프링클러가 먹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전남 장성 요양병원 여러 화재 참사에서 이런 위험성을 뼈… SBS 2019.09.25 07:49
50분 만에 '49명 사상', 김포요양병원 왜 피해 컸나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김포 요양병원 화재는 불에 탄 면적이나, 진화 속도에 비해 큰 인명피해를 남겼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들이 또 어… SBS 2019.09.25 07:46
"가렵다 가려워" '옴' 환자 연간 4만2천 명…가을철 조심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감염병 중 하나인 '옴' 환자가 아직도 국내에서 연간 4만명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요즘 같은 가을… SBS 2019.09.25 06:41
"걷지 못할 정도로 연기가…"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49명 사상 경기도 김포의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서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습니다. 몸이 불편한 노인환자가 대부분이어서 피해가 컸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19.09.25 02:04
정작 필요할 때 먹통 된 '스프링클러'…안내 방송도 없었다 어르신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면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뉴스는 저희도 그동안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9.09.24 20:53
화재에 달려온 상인들…아비규환 속 필사적 구조 방금 들으신 대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또 연기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구해내기 위해 병원 직원은 물론 주변 … SBS 2019.09.2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