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경찰 112 대응 부실'에 "엄정 수사 필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 112 신고 녹취록에 대해 오늘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 SBS 2022.11.02 10:19
[뉴스딱] "파일 함부로 열지 마세요"…참사 악용한 악성코드 퍼져 이태원 참사를 악용해서 정부의 사고 대응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퍼지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백신 플랫폼, 바이러스 토탈… SBS 2022.11.02 08:35
법적 책임 누가 지나?…당국 과실 입증 땐 처벌 가능성 경찰이 참사 원인 규명에 나선 가운데, 법적 책임을 누가 지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재난안전관리기본법 등 관련법을 적용할 수 있… SBS 2022.11.02 08:26
"내려가는 사람 먼저"…참사 전 질서 유지에 나선 시민 참사 현장엔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경찰 통제가 사실상 없어서 시민들이 알아서 질서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사고 1시간 전쯤 한 시민은 … SBS 2022.11.02 08:17
참사 트라우마 호소 줄이어…"서로가 살펴야" 이태원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고립되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세심한 관… SBS 2022.11.02 07:39
좁은 골목길, 더 좁아졌다…해밀톤호텔 '불법 증축' 탓? 이번 참사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해밀톤호텔의 불법 건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이 현행 법으로는 위법한 사항임을 알면서도 소극적으로 대응… SBS 2022.11.02 07:25
"사람 빼달라" 신고에도…기록엔 '경찰 도움 필요 없음' 인파가 많으니 통제해달라, 골목 안 사람들을 빼달라, 일방통행을 유도해달라, 시민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구체적인 대처 방법까지 경찰에 침… SBS 2022.11.02 07:16
공개된 신고 11건, 실제로 79건…기동대 갈 수 있었다 앞서 전해드린 내용은 경찰이 어제 공개한 11건의 신고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참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사고가 임박했던 10시까지 … SBS 2022.11.02 07:11
4시간 전 첫 신고 "압사될 듯"…쏟아진 신고 끝엔 비명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경찰에 위험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기 4시간 전부터 112… SBS 2022.11.02 07:08
참사 시작 순간 '코드1' 발령해놓고…출동은 안 해 경찰이 공개한 신고 내용만 보더라도 당시 현장 상황이 얼마나 긴박했고 경찰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당장 출동… SBS 2022.11.02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