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할머니가 갈게" 몸보다 큰 보따리 메고 눈길 나섰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늦어지자 인근 지역의 할머니들이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70, 80대로 보… SBS 2023.02.10 08:32
쭉 뻗어있던 도로가 '뚝'…"구호물품 · 중장비 전달 어려워"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세계 각국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요 도로와 철로가 붕괴되면서 구호물품과 중장비가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되지… SBS 2023.02.10 08:21
"돌 지난 딸 안고 베란다로 탈출…시어머니 숨진 채 발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 교민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전화로만 연결됐던 지진 피해 교민의 집을 저희 취재팀이 직접 … SBS 2023.02.10 07:09
지진 현장 급파된 '한국 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해냈다 지진 현장에 급파된 우리 긴급구호대도 어제 하루 동안 생존자 5명을 구출했습니다. 구호대는 오늘도 잔해 수색을 중심으로 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 SBS 2023.02.10 06:32
잔해 속 56시간 모유 먹이며 버텼다…18개월 아기 구조 그래도 피해 현장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어머니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며 사흘을 버텨냈고, 구조된 한 어린이는 웃음… SBS 2023.02.10 06:28
골든타임 지났지만 "잔해 속에서 신음"…추위, 여진 변수 통상적으로 72시간이 생존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 시간은 지났고, 구조 여건과 환경은 아직도 너무 안 좋습니다. 신정… SBS 2023.02.10 06:23
강진 사망자 2만 명 넘어…시리아에는 구호물품 첫 도착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를 받아 구호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시리아에도… SBS 2023.02.10 06:20
클로징 튀르키예 지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가 됐습니다. 재해현장에서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지났지만 희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미국… SBS 2023.02.10 04:16
"갈라지는 집 보며 빠져나와"…겨우 몸만 피한 교민들 이번 지진으로 현지에 사는 우리 교민들도 큰 공포를 겪었습니다. 저희 특파원이 간간이 전화로만 연결이 됐던 피해 교민의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 SBS 2023.02.10 03:05
집채만 한 잔해에 깔려도 미소…기적 같은 구조 순간들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도 기적 같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와 어린이들의 구조 소식이 잇따르면서 희망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조… SBS 2023.02.10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