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묻을 곳도 없어…이름 없는 무덤들 곳곳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이 21세기 들어 역대 6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내면서 희생자를 묻을 묘지 공간마저 부족한 상황입니다. 13일 … SBS 2023.02.14 16:49
튀르키예 지진, 7천400㎞ 떨어진 국내 지하수 수위에 영향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은 7천400㎞ 떨어진 우리나라 지반뿐 아니라 지하수 수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SBS 2023.02.14 11:08
[취재파일] 지진이 고래를 죽였다?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키프로스의 휴양지 아르가카 해변에서 최근 며칠 사이 민부리고래 7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 SBS 2023.02.14 10:56
"한국 기증물품은 희망, 하지만 중고물품은 NO"…'이것' 때문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국내에서도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은 '중고물품'은 받지 않는다고 밝… SBS 2023.02.14 08:05
"시리아 정권 홍보 이용, 용납 못해"…발목 잡힌 '구호품' 시리아는 튀르키예보다 지진 피해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전염병 경고까지 나오면서 생존자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으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시리아… SBS 2023.02.14 07:12
기적의 아이들…"엄마랑 형제들 생각하며 버텼어요" 기적적으로 구조된 생존자 가운데는 어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구조된 아이들은 어떤 상태인지 현장에 가 있는 저희 취재팀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김형… SBS 2023.02.14 06:25
일주일 만에 구조된 사람들…일부 지역 구조 종료 지금부터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3만 7천 명 넘게 숨진 걸로 집계된 가운데, 지진 발생 일주일이 지… SBS 2023.02.14 06:21
클로징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기적의 구조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조 대원들이 이 정도면 됐다 하고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만 더 가보자 했기… SBS 2023.02.14 02:26
"정권 홍보 용납 안 돼"…내전 앙금에 발목 잡힌 구호품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세계 각 나라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구호품 전달이 제대… SBS 2023.02.14 01:26
사망자 3만 5천 명 넘어…'규모 7.0 여진 가능성' 경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3만 5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력한 여진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 SBS 2023.02.14 01:22